2014년 5/3 일정


1. 9:00 대구에서 출발 - 남쪽으로 사문진교 건너편으로 진입

2. 10:30 달성보 도착 - 박석진교에서 우회 대리, 지리 , 내리로 우곡교에서 합류

3. 12:00 창녕보 도착 - 근처에서 점심

4. 15:30 함안보 도착

5. 18:00 양산 물문화관

6. 20:00 을숙도 도착

2014년 5/2 일정 계획



1. 8:30 낙동강댐 출발

2. 11:30 상주상풍교 도착

3. 12:30 상주보 도착 - 기존 자전거 도로 아닌, 산길 우회

4. 13:00 낙단보 도착 - 점심 먹고 출발

5. 15:00 구미보 도착

6. 17:00 칠곡보 도착

7. 19:00 강정고령보 도착


대구 근처에서 1일차 일정 종료



 8월초에 금강, 영산강, 섬진강 종주 계획을 세웠으나... 금강만 완주했다.

예정했던 이틀 뒤 영산강 종주를 위해 가던 길에, 아스팔트 덧깔은 부분에서 낙차해 무릎 부상...

그리고 이틀간 비로 인해 일정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사실 무릎 부상이 약한게 아니었다. 상경 이후 3주 가까이

단골 정형외과에 신세를 지는 상황이...)

 

 그리고 지지난 주, 추석 연휴를 이용해 섬진강은 종주를 마쳤다.

금강과 섬진강 종주에 대한 내용은... 사진도 찍고 그날 여행도 생생하나, 매 번 시간을 핑계삼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일정을 마치면 여행을 머리 속에서 잊기 전에 포스트 해야겠다.

 

 아무튼, 내일... 아니 오늘이군... 징검다리 휴일을 기회삼아 연차 휴가를 내고 4일 쉬기로 했다.

그리고 그 일정은... 가장 긴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낙동강 종주에 투자하기로 결정.

5일의 시간만 있다면 느긋하게 서울에서 출발해서 낙동강까지 도전해 보겠지만,

시간이 그리 넉넉치 못한 관계상 이번 자전거 여행의 출발점은 충주로 잡기로 했다.

 

 충주까지는 아침 일찍 동서울 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출발할 예정이며,

종주 첫날(10/3 개천절)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새재 종주 (10/3(木))

  • 시작: 충주 탄금대
  • 도착: 상풍교
  • 거리: 100km
  • 인증센터: 5곳
  • 예상 소요 시간: 5시간
  1. 집에서 출발
  2. 강변역 동서울터미널에서 충주행 고속버스 탑승 - 06:40
  3. 충주 도착 - 08:20
  4. 정리 후 충주 탄금대로 이동(2km) - 08:40
  5. 수안보온천(28km) - 09:45
  6. 이화령 휴게소(19km) - 10:30
  7. 문경불정역(22km) - 11:40
  8. 상주상풍교(31km) - 13:20
  9. 상주시내로 이동 및 점심식사 - 14:00
  10. 안동행 시외버스 탑승 - 14:20
  11. 안동터미널 도착 - 16:20
  12. 안동댐 인증센터로 이동(8km) - 16:50
  13. 안동댐에서 새재 인증 완료 및 숙소 검색, 당일 자전거 일정 종료

 위 일정이 상당히 빡빡하다. 그 이유는 다른 날보다 많이 짧은 이동 거리에, 가급적이면 새재 종주는 낙동강에서 인증을 받기 위해서다.

대신 안동에서 푹 쉰 이후 다음 날 일정을 조금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2. 낙동강 종주 1일차 (10/4(金))

  • 시작: 안동댐
  • 도착: 달성보 이후
  • 거리: 202km + α
  • 인증센터: 7~8곳
  • 예상 소요 시간: 12시간
  1. 안동댐 출발 - 07:00
  2. 상주상풍교(61km) - 09:30
  3. 상주보(9km) - 10:00
  4. 낙단보(17km) - 10:50
  5. 구미보(19km) - 11:50
  6. 칠곡보(35km) - 13:40, 점심 식사
  7. 강정고령보(36km) - 15:20
  8. 달성보(23km) - 16:30
  9. 합천창녕보(37km) - 18:30, 진행 상황에 따라 이곳까지 이동 시도

 3. 낙동강 종주 2일차 (10/5(土))

  • 시작: 합천창녕보
  • 도착: 낙동강하구둑
  • 거리: 183km - α
  • 인증센터: 3~4곳
  • 예상 소요 시간: 8시간반
  1. 합천창녕보 출발 - 08:00
  2. 창녕함안보(55km) - 11:00
  3. 양산 물 문화관(55km) - 14:30, 점심식사
  4. 낙동강 하구둑(35km) - 16:30

 낙동강 코스를 보면 좀 암담하다. 금강 종주의 경우에도, 마지막 익산 성당포구에서 금강하구둑까지 38km가 정말 상당히 지루한 길이었는데

여긴 무슨 인증센터 두 군데 가는데만 110km이다. 이 더러운 기분을 알기에 가급적이면 첫째날 일정을 최대한 길게 잡았다. 첫날 이동거리를 조금이라도 더 늘릴 수 있다면 둘째날의 종주까지 거리가 훨씬 짧아질 수 있겠지... 첫날 상황에 따라 늦어지면 야간까지 주행해서라도 창녕엔 도달해볼 예정이다.

 

 실제로 다른 사람들의 낙동강 종주 내용을 보면 정말 암담한 내용이 많다. 코스도 엉망에, 이리저리 업/다운힐의 반복으로 체력 고갈 요소도 많고...

낙동강은 진행 상황에 따라, 첫 날 진행이 너무 더뎌서 도저히 달성보까지도 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싶으면 3일로 일정을 늘릴까 생각 중이다. 하루 더 자야 하겠지만, 무리해서 여행하는 것보다야 낫지 않을지 싶다.

 

 시간이 늦었는데... 어쨌든 여행 일정을 정리하다 보니 벌써 새벽 2시가 다 되어간다.

 

 이쯤에서 내일 여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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