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VAIO 제품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아마도

함께 설치되는 잡다한 소프트웨어들 일텐데요,

 

 그로 인해서 전부터 바이오 사용자 분들 사이에선 클린 설치라는 것에 많이들 관심을 갖었습니다.

 

  클린설치란 무엇일까요?

http://cafe.naver.com/notevaio/480387

VAIO Cafe의 로아님께서 작성해준 글 입니다.

 

 클린 설치는 바이오 해당 모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드라이버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바이오 프로그램들(특히 펑션키 사용 및 프로그램의 활성화)을 구하기 힘든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확인한 방법은, 이번(2012년 여름)에 출시한 신제품 SVS, SVZ, SVE, SVT 모델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혹시 하기 방법으로 클린 설치가 불가능하다면 답글로 꼭 알려주세요)

 

 일단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1. 복원 DVD 혹은 USB 드라이브 - 필수

2. 복원 영역이 살아있는 내장 디스크(HDD 혹은 SSD) - 권장; 없어도 무방합니다.

 

※ 주의점 ※

 대다수의 바이오 관련 프로그램들은 이 과정을 통해 선택 설치가 가능합니다.(Power Management 등의 소프트웨어는 설치 불가)

다만, 바이오에서 제공해준 각종 프로그램(오피스, 포토샵, 에버노트, 백신 등)의 어플은 이 방법을 통해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 기간 제한이 있어서 사용하는데 큰 필요가 없지만 혹시라도 사용하려는 프로그램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 참고해 주세요.

 

 

그럼 클린 설치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노트북을 껐다가 [ASSIST] 버튼을 눌러 복원 모드로 시작해 주세요.

만약에 내장 디스크에 복원 영역이 없다면 DVD나 USB로 부팅하셔서 시작하셔도 됩니다.

2. 복원 영역으로 복구 작업이 시작되면 하단과 같은 화면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연이어... 계속 이런 화면들이 나오구요,

 

 

핫픽스가 설치되네요.

 

 

 

복원할 드라이버에 대한 압축이 풀리고...

 

 

 

닷넷 프레임워크4가 설치되고 있죠. 

사진이 너무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니 3개씩 묶겠습니다.

 

 

 

내장 그래픽, 블루투스, 이더넷 드라이버가 설치되었고...

 

외장그래픽, 터치패드, USB 3.0 드라이버가 설치됐습니다.

 

 

 

 이제 큰 화면으로 보시면... 무선랜카드, 그리고 VAIO에 쓰이는 C++ Runtime, VAIO Improvement(사용자 개선 프로그램)이 깔리네요.

사실 뒤에 두개는 설치 안했으면 하지만 여기서 잘못 잘라버리면 드라이버 설치가 완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여기까지 진행하면 위 화면에서 보시듯이 19%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하단과 같은 메시지가 나오며 재시작이 되죠.

 

 

 

재시작이 되고 나면 해상도가 노트북에 맞게 조정됩니다. 깔끔한 화면이 나오죠.

그러고 나서 또 한 번 재시작이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소프트웨어 설치가 들어갑니다.

이때의 시작 화면이 다음과 같죠.

 

4. 여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이 화면이 나오면 작업관리자를 키거나(단축키 [Ctrl]+[Shift]+[ESC]),

두 번째 재부팅에서 "환영합니다" 라는 메시지에서 [Ctrl]+[Alt]+[DEL] 키를 누른 후 [작업관리자 시작] 눌러주세요.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작업관리자에서 [VAIO Care Rescue]를 선택하고 [작업끝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설치가 중단되고 바로 재시작이 됩니다.

 

 

5. 재시작 후 잔여 드라이버가 설치되고 다시 재시작이 되며 다음 화면을 보이며 복원 과정이 완료됩니다.

 

이제 처음 시작하듯 기본 설정을 해 줍니다.

 

6. 윈도우즈 기본 정보 입력 - 언어 설정 - 지역별 설정 및 사용자 이름 및 컴퓨터 이름 입력 - 암호 입력
7. Win7 설치 동의 -> 컴퓨터 자동 보호 및 Windows 향상 -> 시간 및 날짜 설정 -> 무선 네트워크 참여 -> 위치 선택
8. 설치 완료되고 윈도우즈 설치 완료 초기 상태(펑션키 작동 안함, 설치된 VAIO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안된 상태)

 

 

위 과정이야 간단하니 손쉽게 끝나죠? 이 과정을 모두 마치면 윈도우 초기 설치 완료 상태가 됩니다.

 

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부터 나머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보겠습니다.

 

 

9. 내 컴퓨터를 엽니다. 그리고 [RECOVERYUFD]라는 이름의 드라이브로 들어갑니다.

 

 

10. 폴더 안에 있는 [autorun]이란 폴더로 들어갑니다.

 

 

11. 그리고 폴더 안의 [AutorunUI]라는 파일을 더블 클릭해서 설치를 시작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구요,

 

당연히 [예]를 누릅니다.

 

 

12. 하단과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확인]을 클릭해 줍니다. 그리고 그 아래의 메시지에서 [예]를 선택하세요.

 

 

 

13. 이제 하단과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14. 여기서 함정이, 보통 '아 안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는데

자, 11번 과정의 [AutorunUI]라는 파일을 다시 실행해 봅니다. 그럼 위와 똑같은 과정이 지나고

13번 과정이 아닌,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15. 추출 과정이 끝나고 나면 하단의 창이 뜹니다. [동의]를 클릭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DatabaseSetup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 그냥 무시하시고 [취소]를 누르세요.

안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16. 잠시 후 VAIO Care가 하단의 스크린과 같이 뜹니다. 그리고 하기 창이 열립니다.

혹시라도 창이 열리지 않았다면 우측 하단의 [고급 도구]를 선택하시고, 열리는 창에서 [복원 및 복구]를 선택하세요.  이때, 다른 항목 없이 [시스템 복원]이라는 항목 밖에 없다면 윈도우를 재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재시작된 후에 VAIO Care를 실행시키고 [고급 도구] - [복원 및 복구]를 선택하시면 "복구에서는 컴퓨터 시스템을 공장 출하..."라는 메시지 창이 뜹니다. [아니오]를 눌러주세요.

그 다음 펼쳐진 창에서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 다시 설치]를 선택하세요.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17. 이제 하기 창에서 원하는 드라이버나 프로그램만 선택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설치되는 화면이죠... 위 작업이 마치면 재시작이 됩니다.

 

 

18. 이제 몇몇 설정을 변경하는 화면 입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주세요..

 

전 [활성화] - [아니요]를 눌렀습니다.

 

 

19. 고생하셨습니다. 여기까지면 간단한 클린 설치가 완료 됐습니다.

이제 본인의 입맛에 맞는 다른 프로그램을 깔고 설정하시면 됩니다. ^^

 

이 클린 설치는... 솔직히 조금 비는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사용하지 않는 바이오의 관리 프로그램들(전원관리 등등)이라 신경 안쓰는데요. 아쉬운 분들이 계시더라도... 어쩔 수 없네요;;; 개별 프로그램들이 풀리지 않아서요..

 

설치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회사에서 쓰는 Z15가 어느덧 4년이 다 돼가네요.

 

 처음에 구매 당시엔 정말 획기적인 디자인에 성능이었는데

 지금보니 많이 안스럽습니다. 구매하고 1년간은 애지중지 매일같이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회사에 쳐박혀서

주말에 조차 집에 가져가지 않으니까요...

 

Z15 구매 당시의 사진 입니다. ^^

 

 

 

 지금까지 4년간 절 도와준 Z15를 뒤로 하고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그건 바로 이 모델!

 

 

 

사진만 링크했으니 위 클릭 문구는 무시하세요~

 

주말의 이틀 간 고민 후에... 어제 그냥 질렀습니다. 그렇게 받은 S13P(SVS13A15GKB가 정식 명칭 이네요)

 

 

 

받자마자 켜본 화면 입니다.

 

이제 외형에 대해 한 번 보겠습니다. 디카가 똑딱이라서 사진이 그리 잘 나오지 않은 점 이해해 주세요. 사무실에서 급한 와중에 대충대충 찍었습니다. 이거 찍느라 계속 시간 때우면 일 안한다고 욕할 것 같아서 ㅋㅋ

아, 그리고 어댑터는 기존에 Z15에 사용하는 호환 어댑터로 썼습니다. 스펙이 똑같아서, 새 어댑터 코드에 꽂기가 귀찮네요.. ㅋ

 

 

 

위에서 본 모양 입니다. 상당히 깔끔해졌네요. 개인적으론 S의 후속작보단, 초창기 Z모델같은 느낌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측 상단부 입니다.

왼쪽이 지문인식 센서구요,

그 다음의 ASSIST 버튼은 VAIO Care를 실행

WEB 버튼은 웹브라우저를 실행

VAIO 버튼은 VAIO 컨트롤 센터를 실행 합니다.

가장 우측은 아시겠죠? 전원 버튼 입니다. 개인적으론 소니 특유의 연녹색 라이트가 참 맘에 듭니다.

 

 

 

왼쪽의 버튼은 뭐 그냥 보셔도 아시겠지만 ODD 추출 버튼이구요,

다음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을 전환시키는 스위치죠? 왜 있나 싶은 분들도 계실텐데, Z15 쓰면서 외부에서 랩탑 쓸 때에 저 스위치가 상당히 유용해요. 내장으로 돌리니 전력 소모가 의외로 꽤 줄어서 실 사용에서 15-20% 정도는 더 쓸 수 있더군요.

그 다음에 3 LED야 다 아실거고, 그 오른쪽에 동그란 건 조도 감지 센서 입니다. 언제부터 들어간 기능인지 모르겠지만, 화면 밝기를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자동 밝기 조절로 설정을 할 수 있네요. 어두운 곳에선 화면도 어둡게, 밝은 곳에선 밝게... 편의성을 위해서 꽤 좋은 기능인 듯 합니다.

 

 

 

다음은 상하 시야각을 위해 화면을 좀 접어봤습니다.

이 전부터 S13P 모델도 프리미엄급 LCD가 들어갔다고 해서 기대도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론 꽤 실망입니다.

그 이유는, 이전까지 쓰던 Z 1세대 모델과 LCD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었는데요, 상기 LCD급은 Z11시리즈부터 바뀐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다른 중저가형 모델들에 비해서 시야각 뿐만 아니라 밝기도 좋은 건 사실입니다만, 기존의 Z LCD를 기대한 입장에선 실망이 클 수 밖에 없네요.

 

위 화면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어두운 부분이 어둡게 표현되는게 아니라 회색으로 보입니다. 그럼 Z 1세대 모델과 얼마나 차이나는가... 한 번 보시죠.

 

 

하단이 Z15고 상단이 S13P 입니다. 더 심하게 접은 상태인데 Z15는 LED의 색번짐이 덜 하고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지는 걸 볼 수 있지만 S13P는 고시야각이 될수록 LED로 인한 색번짐이 심합니다. 이 사진만으론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것 같아서 몇 장 더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시야각에 따른 가시적인 색상 변화 입니다. 

 

 

 

각도 변화에 따른 색상 변화가 보이죠? 좌측이 Z15, 우측이 S13P 입니다. 밝기로는 우측이 밝긴 하지만 시야각이 높아질수록

보기 싫은 색으로 변화하며 LED로 인한 색번짐이 심합니다. 개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좌측에 한 표 던집니다.

일단 샀으니 어쩌겠나요... 적응하고 그냥 써야죠 ㅠ_ㅜ

 

자 다음은... HDD를 SSD로 교체하기 위한 작업인데요, 일단 하판을 뜯었습니다.

 

 

 

훗... 전에 어떤 분이 삼성 뉴시리즈9 뜯고 안쪽에 X자 있고 낙서가 있다고 하셨는데... 양반입니다 그정도는 ㅡㅡ;

시리즈9이야 애초부터 뜯지 말라고 해놓은 제품이지만, 소니는 저 하판은 배터리 착탈, HDD 혹은 RAM 교체를 쉽게 하기 위해 달랑 나사 2개로 고정한 판인데요, 분해하라고 한 하판이 저 모양 입니다...... B자가 눈에 띄네요. A도 아니고... 흑흑;

 

 

 

 

케이스를 벗겨낸 하판은 위와 같습니다.

좌측 하단에 HDD, 상단에 RAM, 그리고 그 우측에 긴게 배터리 팩 입니다.

 

 

 

 

이식시킬 삼성 SSD 830 256G 입니다.

시리얼은 대강 가렸는데... 뭐 가리는게 별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요 ㅋㅋ

 

 

 

추출한 DDR3 4G RAM 입니다. Made in China... Korea 생산을 넣을 이유도 없네요 그러고 보면... 별 차이도 없으니...

 

 

 

On-Board 메모리(4GB) 입니다. 슬롯 아래에 깜찍하게 칩이 박혀있네요 ㅋ

둘이 속도가 같기 때문에 나중에 업글 시 고속 RAM을 껴도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이제 하드디스크를 뽑아야죠? 일단 이 두 나사를 풀어줍니다. 기판이나 FPC 케이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히 풀어야겠죠?

 

 

 

나사를 풀고 커넥터를 빼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상부에 수컷 B-to-B 커넥터를 SMT 작업한 보드가 의외로 약합니다... 파손되지 않게 조심히 뽑아야하구요...

 

 

 

하드디스크를 분리하기 위해선 위의 네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FPC 케이블 아래에 숨겨진 나사가 있으니 케이블을 살짝 들고 풀러주세요.

 

 

 

HDD를 추출했네요... 이제 위쪽에 보이는 SATA 커넥터를 뽑으면 일단 케이블은 홀로 빠집니다.

 

 

 

역시나 SATA 커넥터는 FOXCONN 이네요.

 

 

 

이제 HDD를 고정했던 가이드의 나사를 풀러주세요. 자, 위의 사진을 잘 봐두시고 저대로 다시 조립하시면 됩니다. 왼쪽 오른쪽 구분이라고 적었는데, 뭐 이건 뭘 기준으로 좌우를 나눈건지 모르겠네요;;

 

 

 

다시 장착하는 과정인데요, 아까 초반에 은색 나사를 풀렀던 부분이죠? 저 보드가 얇고 약합니다... 나사를 너무 심하게 조이면 파손될 수 있으니 적당한 수준까지만 조여주세요.

 

이렇게 해서 나머지 나사만 다 조여주면 SSD로 교체는 간단합니다.

 

주의점 몇 가지를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반드시 기존의 디스크에서 복원 디스크 작성(DVD 혹은 USB)

2. 나사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챙겨둘 것

3. FPC 케이블은 보기보다 쉽게 단선됩니다. 가능하면 원래 형태에서 많이 휘지 않도록 주의

4. SSD에 가이드 설치 시 방향이 틀리지 않도록 잘 확인

5. 마지막 FPC 케이블 고정 시 기판이 깨지지 않도록 주의

 

 

일단 간단한 외형 및 SSD 교체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차후 클린 설치 시도해보고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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