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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오랜만에 구입한 아디제로 시리즈 처음 아디다스에서 런닝화로 아디제로를 구매한지가 벌써 어언 7년쯤 지났다. 당시에 상당히 좋아했던 제품이 Adizero F50 Runner 시리즈 제품이었고, 2번째 제품은 포스팅도 올린 적이 있었다. http://www.phader.net/61 첫 번째 러너 제품은... 다 좋은데 끈이 굉장히 얇아서 자주 풀리며, 재질이 얇아서 땀 배출은 좋으나 날씨가 조금만 추우면 발이 시릴 정도였다. 그리고 위 포스팅한 2번째 제품은.. 디자인, 기능성 등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제품으로 기억하며, 저 이후의 3번째 제품은 아직도 소유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살짝 퇴보한 느낌이 있다. 이 시리즈는 런닝화 계열에서 엄청난 기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비주류 신발이기에.... 스프링 블레이드의 등장과 함께 시리즈의 후속작은 .. 더보기
카카오 T 카풀 크루 웰컴박스 한참 럭시, 풀러스등 카풀하다가 그만둔지 어언 5개월째... 카풀 서비스에서 쿠폰이 줄어드니 확실히 라이더가 급감, 덩달아 드라이버도 점차 감소... 그렇게 반복되니 라이더와 드라이버 모두 한창 때 1/10 이하로 줄어버려서 카풀 한 번 잡으려면 20-30분씩 기다리는 상황이 돼버렸다. 이에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아예 카풀 자체를 잘 안하게 되어버렸고 더더욱 장거리 운행이 줄어들게 되면서 주행거리가 짧아지게 되니 달달거리는 디젤도 지겹고... 시로코R로 기변해 버린다. 시로코의 장점은 빵빵한 엉댕이니... 지금은 조금 다르지만 일단 뒷태샷으로 ㅎㅎ 여튼, 뭐 이걸 얘기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그러다가 지난 주 였던가, 갑자기 럭시앱에서 알림이 뜬다. 카카오T 카풀에 관한... 덕분에 택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