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유혹당하다가 결국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갤럭시S3를 질렀습니다. ㅋㅋ

 여유 회선이 없어서 신규로 구입했구요,

 

 

 케이스 디자인이 아이폰을 따라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이전까지 삼성의 휴대폰 박스 디자인은 좀 긴 박스 내부에 휴대폰이 한 쪽에 있고, 그 옆에 각종 악세사리가 들어있는 디자인이었지만, 아이폰에서는 박스를 오픈하면 휴대폰이 있고 그 아래에 악세사리가 들어있는 방식이었죠. 뭐 이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있지만 카피했다는 것에 대해선 달리 할 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박스 하단 입니다.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적혀있네요.

 쿼드코어 1.4Ghz AP에서 FHD 지원, 4.8 슈아몰, 8메가픽셀 카메라, 2100mAh 배터리 등등...

 그리고 소프트웨어적 지원인 HD 슈아몰, 안드로이드, wifi, 블루투스, HD Divx, 그리고 은근히 중요한 apt-X 지원이 적혀있구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돼있습니다. 사실 화면엔 보호필름을 붙인 상태입니다.

 

 

 

 휴대폰을 꺼내면 내부엔 이런 구성으로 돼 있구요, MicroUSB 케이블 및 충전 어댑터와 크래들 등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2개가 들어있고, 리모컨이 있는 이어폰이 있긴 하지만 기본 구성품은 잘 안쓰는 관계상 모두 그대로 뒀습니다. 아마도 몇달 뒤에 LTE 버전으로 넘어가면 방출하게 될 것 같은데, 나머지 구성품은 가능하면 기본 상태로 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기도 합니다. ^^

 

 

 

 USIM 카드 입니다. 보시면 기본 PIN 설정이 적혀있고 PUK 번호가 있습니다. 이 번호는 나중에 USIM 확인 및 보안 설정 시 매우 중요하니 미리 기록해 두시거나, 버리지 말고 보관해 두세요.

 

 

 

인크레더블 쉴드 매트 버전을 붙인 상태 입니다. 그리 부착 상태가 좋진 않습니다... 예전보다 제작이 좀 안좋아진 것 같네요. 부위별로 꼼꼼히 붙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부착 첫날이라 그런지 이런 문제가 있으니 부착 예정인 분들 계시면 참고하세요. 일단 이런저런 방법으로 잘 부착되지 않는 부분은 다 접촉시켰습니다.

 

 

 

 

 전신 샷 입니다. 상당히 얇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도 이전 갤럭시넥서스에 비해 많이 좋습니다. 시야각에 따른 푸르딩딩한 느낌도 이전보다 많이 개선됐습니다. 또한 같은 동영상을 돌려봤을 때, 비슷한 사이즈에 같은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갤스3의 화면이 좀 더 깔끔하게 나옵니다.

 

 

 

 이건 유령(12화)의 한 장면(일단 이연희죠..)을 디카로 담았습니다. 아몰레드 펜타일의 단점이 심하게 보입니다. 실제 동감시 이정도 화면은 아닌데 디카에서 좀 과하게 잡혔네요.

 위 장면을 좀 더 가까이 접사로 찍어봤습니다.

 

 

 

 클릭해서 큰 사진 보면 펜타일이 어떤 식으로 보이는지 좀 보입니다.

 

 

 

 

 연희씨만 나오네요... ㅋㅋ 일단 샷 두 장 더 첨부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펜타일이라고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해상도가 높으니 펜타일의 단점은 그냥 씹혀버리네요.

 

 

 

 

 위의 스크린은 갤럭시 넥서스, 아래는 갤럭시S3 입니다. 화면 색감 및 해상도 면에서 확실히 갤3가 더 우위에 있습니다. 갤넥도 결코 나쁘진 않지만 갤3의 개선된 슈아몰은 이전과 다르게 또다른 장점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간단히 개봉하고 사용하면서 느낀 점 입니다. 아, 그리고 갤럭시넥서스에 젤리빈을 올렸는데요, 이건 정말 신세계 입니다. 사실 갤넥에서 스크롤이 버벅거리는 점이 있어서 노바런쳐를 쓰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젤리빈 올린 이후 정말 스크롤이 깔끔해졌습니다. 갤3 ICS 올린 터치위즈보다 훨씬 빠릿한 스크롤을 보여주네요. 아이폰4와 비교해서도 오히려 더 부드러운 스크롤이 나오구요. 갤3에 JB가 올라가면 얼마나 좋아질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이번 주에 갤3 LTE 버전이 나오죠. 이제 갤스3 사용하는 분들도 상당히 늘어날 것 같습니다. 조만간 갤스2만큼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이 되겠죠?

갤럭시 넥서스를 주 폰으로 며칠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이어폰 혹은 헤드폰을 쓰고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음질에 관심이 가더군요.

 

갤넥을 쓰고 이틀 간은 노래 넣기가 귀찮아서 그냥 아이폰으로 노래를 듣고 다녔는데

전화가 갤넥으로 와도 못받을 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갤럭시로 노래를 넣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기본 음악어플을 아이폰과 비교하자면... 기본 어플의 기능이 상당히 취약합니다.

아이폰은 iTunes로 넣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폴더 만들어 넣어두기가 상당히 쉽죠.

 

반면, 안드로이드는 노래 넣기는 쉽지만 재생목록을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이 부분을 다른 방법으로 정리가 가능한지 찾아봐야겠네요.

 

※ 음질 ※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메인으로 듣는 이어폰이 UE 트리플파이 인데, vi 케이블의 재생 및 멈춤 버튼이 이상없이 작동하는 것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의외로 음질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갤럭시 넥서스에 사용된 칩이 TI(Texas Instruments)의 TWL6040이라는 Codec IC 입니다.

IC Sales 하는 입장에서 이 IC를 찾아보니, TWL6040A2ZQZ이란 제품으로 국내에선 사용이 별로 없는 제품이네요.

디지키 가격으로 $2.66 정도 됩니다. (http://search.digikey.com/scripts/DkSearch/dksus.dll?lang=en&site=us&KeyWords=twl6040)

 

이 코덱에 대해서 GSMArena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http://www.gsmarena.com/samsung_galaxy_nexus-review-699p5.php)

Impressive audio quality

The Samsung Galaxy Nexus came up with some pretty impressive scores in our audio quality test. The ICS pioneer was not only one of the loudest smartphones we have ever seen, but it also has some remarkably clean output.

When used with an active external amplifier the Galaxy Nexus is virtually perfect. Its frequency response is only the slightest of bits off, but that's hardly detectable with a naked ear.

And there's not too much deterioration when you plug in a pair of headphones either. Volume levels remain high, noise levels and dynamic range are still great and the frequency response remains quite good. Stereo crosstalk does rise, but it's nothing to complain about (it's still better than most of its competitors) and the only imperfection is the intermodulation distortion that creeps in. As you can see from the table though, things could be much worse.

Check out the table and see for yourself.

Test Frequency response Noise level Dynamic range THD IMD + Noise Stereo crosstalk
Samsung Galaxy Nexus +0.11, -0.69 -90.6 90.6 0.0085 0.014 -91.8
Samsung Galaxy Nexus (headphones attached) +0.41, -0.61 -89.5 89.5 0.097 0.267 -63.5
Samsung Galaxy Note N7000 +0.04, -0.08 -90.4 88.9 0.0044 0.066 -87.4
Samsung Galaxy Note N7000 (headphones attached) +0.12, -0.06 -89.7 88.4 0.0084 0.112 -51.6
Samsung I9100 Galaxy S II +0.04, -0.09 -91.4 91.9 0.0042 0.066 -89.7
Samsung I9100 Galaxy S II (headphones attached) +1.05, -0.22 -90.0 90.2 0.013 0.647 -49.4
HTC Sensation (headphones attached) +0.71, -0.15 -89.1 90.1 0.019 0.522 -70.6
HTC Sensation +0.05, -0.34 -90.2 90.2 0.012 0.021 -91.1

Galaxy Nexus


Samsung Galaxy Nexus frequency response

 

RMAA치가 전부는 아니지만, 음악 재생에서 위 Requency Response가 전체적으로 0에 가깝게 나올수록 좋다고 합니다.

 

비교를 위해, 다른 몇 가지 제품들의 그래프를 더 올려봅니다.

 

Galaxy S Galaxy S II Galaxy S III

 

차례대로 Galaxy S 시리즈의 그래프를 나열했습니다.

음질에 대해 논란이 많았던 갤럭시 S2를 보면 이유를 알만도 하겠죠? 거기에 화이트노이즈까지...

갤럭시 S3의 그래프 보면, 이제 거의 완벽한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출시가 얼마 안남았죠? ^^

 

다음은 애플 제품들 입니다.

 

iPhone 3G iPhone 3Gs

iPhone 4 iPhone 4s

아이폰 초기 모델, 1과 3G를 보면 정말 엉망이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3Gs와 4의 경우 전반적으로 최상급을 보여주고 있지만, 의외로 4s는 이전 모델보다 약간 뒤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뭐, 이 그래프가 전부를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 이외에도 다른 의미가 많으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제가 확인한 위 모델들이 사용한 코덱 IC의 정보 입니다.

Galaxy Nexus - TWL6040(TI)

Galaxy S - WM8994(Wolfson Micro) - 웨이브폰, Nexus S 도 동일한 코덱IC 사용 

Galaxy S II - C1YMU823 / MC-1N2(Yamaha) - Galaxy Note도 동일한 코덱IC 사용

Galaxy S III - WM1811(Wolfson Micro)

iPhone 3G - WM6180C(Wolfson Micro)

iPhone 3Gs - CS42L61; CLI1495B0(Cirrus Logic)

iPhone 4 - 338S0589; CLI1495B0(Cirrus Logic) - iPod touch 4세대, iPad 1세대도 동일 코덱IC 사용

iPhone 4s - 338S0987(혹은 CS42L63); CLI1560B0(Cirrus Logic) - iPad 2세대도 동일 코덱IC 사용

 

위 정보 찾다보면, 가끔 갤럭시 S의 사용 코덱칩을 WM8944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이 코덱칩의 경우 상당히 괜찮은 음질을 들려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확인한 바로는 WM8944도 똑같이 사운드 코덱이나, 이는 모노 코덱으로 주로 녹음에 사용하는 IC 입니다.

그리고, 출시될 갤럭시 S3에는 울프슨의 최신형 코덱인 WM1811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음악재생 쪽으로도 상당히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다음, iPhone의 칩을 보면... 오히려 형편없는 그래프를 그려준 3G 당시엔 Wolfson 칩을 사용했으나, 3Gs에서 Cirrus Logic으로 갈아탑니다.

iPhone 3Gs의 그래프를 보면 상당히 깔끔하죠. 이 제품부터 상당히 음질이 좋은 것이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칩 Masking을 다르게 해서 납품 받은 듯 하며, iPhone 3Gs와 iPhone 4는 그래프가 동일하게 보여주듯 같은 칩을 사용한 걸로 확인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iOS_devices)

그리고, 작년에 출시한 iPhone 4s에서는 역시나 다른 칩셋을 사용했네요. 약간은 성능이 낮아보일 순 있으나 느끼기 힘든 차이라고 봅니다. 이전 칩셋과 단가적인 차이가 있지 않았나 예상해 봅니다.

 

본의 아니게 주 제품인 갤럭시 넥서스가 아닌, 타 제품의 칩셋 비교로 넘어갔네요.

갤럭시 넥서스에 사용한 TWL6040 제품의 경우엔, 기존의 갤럭시 S에 사용한 WM8994와 큰 차이가 나진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iPhone4와 느껴지는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Q를 조금 조절해서 듣고 다녀야겠네요.

 

이번 주에 번호이동으로 구입한

갤럭시 넥서스(Galaxy Nexus) 입니다.

 

SKT 온라인 샵인, 티뷰(www.t-view.kr)에서 구입했구요, 할부원금 22만원 이었네요.

갤럭시 S3가 나오면 갈아탈까 고민중인데, 그 전에 안드로이드 폰 경험해볼 겸 구입했습니다.

 

며칠간 써본 소감을 적자면...

 

장점

1. 넓은 화면, 높은 해상도

2. 손쉬운 Customize

3. 편이성 높은 인터페이스

 

단점

1. iOS에 비해 약간은 조잡한 느낌이 드는 OS 환경

2. 생각보다 빨리 닳는 배터리

3. 백업 및 복원 과정이 아이폰에 비해 많이 복잡하고 어려움

4. 기본 음악 앱의 음질(아이폰4에 비해 상당히 많이 뒤쳐짐)

5. 제한적인 용량(타 안드로이드폰은 외장메모리 확장이 가능하지만, 갤럭시 넥서스는 불가)

6. 앱 퀄리티(iOS용과 동일한 앱의 퀄리티가 조금은 낮음)

 

이 정도가 있네요.

 

어제 ICS 4.0.4로 올리며 전체 다 날려봤습니다. 뭐 아직 깐게 별로 없으니 날아가도 아쉬울게 없어서 편히 날렸네요.

 

갤럭시 넥서스에 대한 다른 특이점이나 새로운 점에 대해서도 차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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