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제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구입한 아디제로 시리즈 처음 아디다스에서 런닝화로 아디제로를 구매한지가 벌써 어언 7년쯤 지났다. 당시에 상당히 좋아했던 제품이 Adizero F50 Runner 시리즈 제품이었고, 2번째 제품은 포스팅도 올린 적이 있었다. http://www.phader.net/61 첫 번째 러너 제품은... 다 좋은데 끈이 굉장히 얇아서 자주 풀리며, 재질이 얇아서 땀 배출은 좋으나 날씨가 조금만 추우면 발이 시릴 정도였다. 그리고 위 포스팅한 2번째 제품은.. 디자인, 기능성 등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제품으로 기억하며, 저 이후의 3번째 제품은 아직도 소유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살짝 퇴보한 느낌이 있다. 이 시리즈는 런닝화 계열에서 엄청난 기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비주류 신발이기에.... 스프링 블레이드의 등장과 함께 시리즈의 후속작은 .. 더보기 Adidas, Adizero F50 2 Runner 이번달 초에 스노우보드 시즌이 끝나고 다시 런닝을 시작했습니다. 보드를 열심히 탄 덕(?)분인지 5개월 가량 쉬었음에도 그럭저럭 달릴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기존에 신던 Adizero F50 Runner에서 새로나온 F50 2 Runner가 눈이 가더군요. 바로 이 모델, 이 색상 입니다. Adizero F50.2 Runner - V23338 가격은 이리저리 뒤적거리다 9.6만원대에 샀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 입니다. 색상은 형광색으로,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요즘은 이런 색이 대세잖아요? ^^ 이전과 마찬가지로... 정말 가볍습니다. 디자인도 1에 비해서 좀 나아지기도 했구요. 하단 입니다. 뒷꿈치 부분이 기존에 비해 변화가 있네요. 바닥 부분 전체적으로 잘 닳는 부분이 검은색 패드로 돼 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