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다시 산 오르바나 에어(Aurvana Air) 한 1년 반 이상 제 귀를 즐겁게 해줬던 오르바나 에어가, 올 3월 플러그 부분에서 단선의 조짐이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머지 않아 오른쪽이 사망... "괜찮아~ 아직 이어폰 많으니..." 이러고 한켠에 놔두고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얼마 안있어 트파도 문제가 생겨서 한쪽이 단선됐네요 ㅠ_ㅜ 그래서 최근에... 얼마전에 산 사서 처분도 못하고 끼고 있는 소니 XBA-S65와, 젠하이저 PX-210BT를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참에 네이버에서 이벤트로 할인 판매하길래(99,000원, 제이웍스 정품) 얼른 질렀습니다.. ㅋ 이어폰은 2010년에 오르바나 에어를 구입한게 처음이었는데, 사실 Creative라는 회사에 대해 불신감이 있어서 처음엔 꺼려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참 PC 시장에서 O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