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스3 분해한지 거의 한 달 가까이 됐는데,

사진은 이제서야 업데이트 하네요. ㅎㅎ

 

아이폰과 다르게 소형 플러스 드라이버만 있으면 분해가 가능해서 상당히 간편했습니다.

대략 기판 뽑아내는 데까지는 2-3분도 안걸렸구요, 구조도 의외로 간단하네요.

 

후면의 배터리 커버를 빼고, 눈에 보이는 나사를 다 뽑으면 이렇습니다.

 

 

 간단히 겉면의 커버가 뽑히는데요, 우측에 케이블은 Co-axial 커넥터로 기판을 꺼내기 위해선 뽑아야 합니다.

제품은 아마도 히로세 W.FL2-R-SMT 인 듯 합니다...(U.FL이야 샘플만 수백개 가지고 있고, W.FL도 종종 보지만 W.FL2는 특정 모바일 업계 아니면 아직 사용이 없는지라 샘플은 한 번 정도만 본 기억이 있네요)

 

 배터리 커버를 벗겨내고 후면에 기판 보호용 커버가 있기 때문에 공간적으로 낭비가 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솔직히 착탈식 배터리를 고안해서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간 낭비는 거의 없을 정도로 잘 정리돼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FPC 케이블과 B-TO-B 커넥터 입니다. 이 부분도 해체하셔야 기판을 떼어낼 수 있구요,

 

 

 

상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총 세 개의 B-TO-B 커넥터가 작업된 FPC 케이블이 보이는데, 파란색은 후면 스피커 연결부이며, 노란색은 볼륨 버튼 및 전면 카메라, 전면 스피커 연결부, 그리고 하늘색은 전면 카메라 모듈 연결부 입니다.

 

 

 

일단 후면 스피커 부분을 해체하면 다음과 같이 되구요,

 

 

 

 조금 흐리게 나왔는데... 후면 스피커의 커넥터부 입니다. 모델명에 GT-I9300이라고 적힌 것으로 볼 때, 내수 모델과 수출형 모델에서 각 부품별로 차이가 있지만 상당수 부품은 공통적으로 쓰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분해시 GT-I9300으로 적힌 부품은 대부분 갤S3에 공통으로 사용하는 부품 입니다.

 

 

 

 남은 두 커넥터를 분리하고, 기판 하단 중간에 검은 나사가 있습니다. 이를 분리하면 기판을 따로 뺄 수 있네요.

즉, 뒷면 케이스를 분리한 후, 나사 1개와 B-TO-B 커넥터 4개, 그리고 Co-axial 커넥터 1개를 분리하면 기판 분리가 됩니다.

 

 

 기판을 분리하고 난 후 전면부 입니다. 마찬가지로 GT-I9300이란 모델 명이 보이죠. 하지만 좌측면이가 각종 부위로 봐서, OLED에 문제가 생기면 따로 분리가 어렵습니다. 즉, 일반적인 전면에서 발생하는 문제(번인, 케이스 파손 등) 전면부를 통째로 교체하는 방법 이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자, 분리하면 이제 이와 같은 상태가 됩니다. 기판의 각 IC를 보겠습니다.

 

 

 

 메인 칩인 AP, Exynos 4412 칩 입니다. 1.4GHz의 쿼드코어 ARM 프로세서죠. 좌측의 i9811은 인텔 무선 베이스밴드 프로세서구요, 그 위에 잘린 칩이 저장공간인 NAND Flash 입니다.

 

 

 스티커가 붙어 있는게 바로 NAND Flash이고, 그 우측엔 MAXIM의 MAX77693(PMIC, MUIC, 플래시 LED 콘트롤), 그리고 MAX77686(파워 관리) 가 있습니다.

 

 

 

 다음 가운데 보이는 것이 Wolfson Micro의 WM1811,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스테레오 코덱 IC이며 MP3 음질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 입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나름 많이 신경 쓴 IC이기도 하죠.

 

 

 

 이건 CMOS IC인 CML0801, 이미징 및 동영상 프로세서 입니다. 그리고 좌측에 붙은 것이 Sony BSI 센서 입니다. 아이폰 4S와 같은 카메라 모듈이죠.

 

 

 

 분리한 카메라 모듈 입니다. 상당히 작지만.. 지금은 6~7년전 똑딱이 디카 이상으로 잘 나올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우측의 작게 4줄로 적힌 것이 Broadcom의 BCM47511, 통합 모놀리식 GNSS 수신기이며, 원래 기존의 공개에선 무라타의 M2322007 Wi-Fi, Bluetooth 무선 모듈인데, 명칭만 바뀐건지 잘 모르겠네요... 검색해 봐도 특별한 정보가 없습니다. 여튼 1257E3라고 된 칩이 Wifi 및 블루투스 모듈 입니다. ㅎㅎ

 

 

 

 하부의 SIM Card 및 Micro-SD Socket 이며 기판 부분 입니다. 기판 디자인 날짜가 3월 21일로 되어 있는 걸로 봐서 꽤 오래전에 디자인은 어느 정도 완성돼 있었음을 알 수 있죠. 이 기판은 국내용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 품명인 SHW-M440S가 적힌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분해기는 마치구요, 조만간 나올 갤럭시 노트2에선 또다시 약간씩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펜타일 아몰레드가 RGB 아몰레드로 변경되며, AP도 약간은 업그레이드, 그 이외의 무선칩 등에서도 약간씩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LG 옵티머스 LTE2를 받았는데요, 갤럭시S3와 화면 비교기도 곧 올릴 예정 입니다. ^^

갤럭시S3 3G ICS 4.0.4 LH4 펌웨어 토렌트 파일 입니다.

 

혹시 커펌이나  올리셨다가 문제 발생하신 분은 이 토렌트 파일을 받으시고, Odin으로 펌웨어 올리시면 됩니다.

 

 

KIES_HOME_M440SKSALH3_M440SSKTALH1_1022005_REV00_user_low_ship.t

SHW-M440S LH torrent

 

 

Odin3.zip

Odin3 v3.04

위 두 파일을 모두 받으셨으면, 위 압축 파일을 푸시고

폴더 안의 Odin3 v3.04.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 메시지가 뜨면 [예]를 누르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가운데 PDA를 클릭하고, 위에 토렌트로 받은 펌웨어 파일을 선택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되는데요,

 

 

이제 빨간 START 버튼을 누르시면 진행되며, 약 3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혹시 문제가 생기셨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식 펌웨어로 돌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토렌트 파일 출처: 맛클(http://www.matcl.com/b/torrent/119845)

최근에 갤럭시S3에서 젤리빈이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이 며칠 전에 들려왔는데요,

 

가장 최근 펌웨어인 LH6(I9300XXDLH6)로 업데이트를 시도해 봤는데, 실패했습니다.

혹시나 글로벌 펌웨어로 국내판 3G 모델에 적용하려는 분들, 시도하지 마세요!

 

Odin에서 펌웨어 선택하여 업데이트 시 나오는 오류 메시지 입니다.

 

 

 

보시다시피 쓰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여 멈춥니다.

그리고 업데이트는 되지 않고, 정상 부팅시 다음과 같은 화면에서 벽돌이 되어 멈춥니다. ㅠㅜ

 

 

그리고 리버커리 모드로 접속 시 루팅카운터가 1 올라가 있습니다.

 

정상 펌웨어 찾아서 복구해야 겠습니다... 가능한 방법 나오면 올릴테니, 혹시나 하셨던 분들은 시도하지 마세요..

아니면 통신사 정식 업데이트는 조만간 나올 것 같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

 

혹시 문제가 생긴 분은 아래 글 참고하셔서 복구하시면 됩니다.

http://phader.tistory.com/111

 

엇그제 휴가갔다가 실수로 떨어트리면서 케이스 옆면과 후면에 스크래치가 잔뜩 생겼네요 ㅠㅠ

그래서 교체비용을 알아봤는데요,

 

각 부분별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액정 : 118,000 원(LTE), 119,000(3G) / 액정 일체형 구성(터치+액정+테두리)

- 뒷케이스 : 13,500 원(LTE), 14,000 원(3G)

- 배터리커버 : 16,500 원(LTE), 16,000 원(3G)

- 수리비 : 19,000 원

 

LTE와 3G 의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DMB 유무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부 부분이 약간 달라져서 따로 책정을 하더군요.

 

만약, 배터리 커버에만 문제가 생긴거라면(깨짐 혹은 흠집) 그냥 구매하시면 따로 수리비는 들어갈 일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궁금해서 분해해보니, 옆쪽 부분에 흠집이 난 것은 따로 구매해서 교체가 불가능하겠더군요.

뒷케이스가 무얼 얘기하나 했더니, 배터리 커버를 벗겨내고 나사를 모두 풀면 떼어져 나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걸 왜 교체하는 경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위에, 액정 부분이라고 된 것에... 테두리가 케이스 옆 부분이 포함되는 것 같은데, A/S 센터에서도 일반적인 수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분해하고 보니 이 부분을 화면에서 떼어내는 것 자체가 일반적으로는 어려울 것 같더군요.

 

분해하면서 찍어놓은 사진이 몇 장 있는데, 휴가 내에 짧게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메인 AP, Exynos 4412 샷 입니다.

 아이폰에선 탈옥, 안드로이드에선 루팅이 있죠.

 

 아이폰을 쓰면서 늘 한 얘기는 탈옥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는데

안드로이드도 역시 루팅의 끝은 순정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기본 상태에서도 대부분 기능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엔 iOS5 순정 상태에서 사용을 해도

과거의 탈옥에서만 가능했던 상당수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매력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만,

안드로이드는 순정 그 상태에서도 쓸모없는 앱들이 많습니다. 즉, 휴대폰 버릴 때까지 한 번도 쓰지 않을 강제추가 앱들이 많다는 겁니다.

 

 즉, 통신사 탑재 앱 또는 제조사 앱을 삭제가 불가능하도록 하여 담고 있으며

이 앱들의 일부가 항상 메모리에 상주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느리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하죠.

이 때문에 적지 않은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루팅을 통해 통신사 기본 앱을 제거하고 씁니다.

 

 저도 그렇게 지우다보니 처음에 잘 모르는 상태에서 루팅 카운터 라는게 올라갔는데요,

즉, 휴대폰에 커스텀롬을 올리는 횟수를 기록하여 차후 서비스를 받는데 불이익을 준다는 겁니다.

 

 그런다고 해봤자 어차피 기록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해결 방법은 언젠가 나오기 마련이죠.

 

 갤럭시S3도 그리 어렵지 않게 루팅 카운터를 지울 수 있습니다.

 

 일단 루팅 카운터가 올라가면, 다운로드 모드에서 화면에 카운터가 나옵니다.

다운로드 모드[볼륨 다운 버튼] + [홈 버튼] + [전원 버튼] 을 동시에 누르고 5초 이상 있으면 진입이 가능합니다.

 

 

 

 처음 진입시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볼륨 업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이 뜨는데요,

 

 

 

 보시다시피 CUSTOM BINARY DOWNLOAD: Yes (1 counts) 고 되어 있으며 카운터가 1개 올라가 있습니다.

 

 이를 삭제하기 위해선, 일단 본인 휴대폰이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알아야 하는데요,

국내 모델의 경우에는 3G 모델은 SHW-M440S, LTE 모델은 SHV-E210(S,K,L) 입니다.

그리고 해외에 판매된 3G 모델은 GT-I9300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되었죠.

 

 이 루팅 카운터를 초기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휴대폰 내부의 기기명을 해외 모델명으로 바꿔야 하는데요,

당연히 루팅이 되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어차피 카운터는 루팅을 하면서 올라갔죠)

 

 Root Explorer를 실행하여 /system 폴더로 들어갑니다.

 

 

 이 사진들을 보면 상단에 R/O라고 되어 있는데, 편집을 위해서는 R/W 모드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측을 사진을 보면 Build.prop라는 파일이 있는데 이 파일을 편집해야 합니다.

 파일을 길게 클릭하면 옵션 메뉴가 나오는데 [텍스트 편집기로 열기]를 선택해도 읽기 전용 파일이라 편집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옵션 메뉴에서 [...으로 열기]를 선택하고 [텍스트 편집기]를 선택하면 편집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위 사진에 커서가 가르키는 부분, [ro.product.model=SHW-M440S]라고 된 부분에서 기기명을 우측처럼 [GT-I9300]으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기기를 재시작 하고 [환경설정]-[디바이스 정보]로 가시면 다음과 같이 기기 정보가 변경돼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된 제품이라면 위와 같이 변경해 주시면 되고, 해외 제품은 수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기기에 Triangle Away라는 앱을 깔아야 합니다. 첨부 파일을 받으시고 휴대폰에 넣은 후 실행시켜 설치하세요. 역시 루팅 권한이 필요합니다.

 

 

TriangleAway-v1.70.apk

 

 아래 화면처럼 설치하시면 됩니다.

 

 

 앱을 실행시키면 Superuser에서 권한을 묻고, 허용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1. 당신의 기기가 GT-I9300이 맞는지, 아니면 기기를 벽돌로 만들 수 있다고 나오죠. 아까 휴대폰 정보에서 GT-I9300으로 변경된 걸 확실히 확인하셨으면 [Continue]를 누르시면 됩니다.

2. 이 앱에 이 기기에서 작동하려면 추가 애드온을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용량이 꽤 컸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시간도 꽤 오래 걸립니다. [Download]를 눌러서 설치를 진행해 주세요.

 

 

 

1. 애드온 설치가 완료되고 Triangle Away를 실행하면 좌측 화면이 나옵니다.

2. 메뉴에서 [Current status]에 원래 현재 카운터가 나와야 하는데 안나오죠.. 그 아래 [Reset flash counter]를 누릅니다.

3. 그럼 우측과 같은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이 작업은 잘못하면 당신의 폰을 벽돌로 만들 수 있다고 하죠...

 

 뭐 전 그냥 주저없이 Continue를 눌렀습니다.

 그럼 폰이 리셋되고 Triangle Away 전용 화면으로 나옵니다.

 

 

 

 좌측과 같이 경고가 아이콘이 크게 나오고 내용이 뜨는데요, 메시지는 우측 사진을 참고하세요.

 전 갤스3 업데이트 하면서 루팅이 막혀서 다시 하느라 카운터가 1 더 올라갔습니다.

[볼륨 업 버튼]을 누르면 상태와 카운터가 리셋됩니다. 그리고 재부팅이 되구요.

 

 

 

작업을 다 마치고 다시 다운로드 모드로 들어간 상태에서 화면 입니다.

[CUSTOM BINARY DOWNLOAD]가 No로 초기화 돼 있습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기기명은 여전히 GT-I9300으로 되어 있는데, 원상태로 복구시키시려면 아까 기기명 바꾼 과정에서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 방법을 직접 찾으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발생하여도 해결 방법은 도와드리지 못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안드로이드 루팅의 끝도 순정 입니다. 다만 이 순정은 통신사에서 판매할 당시의 그 상태가 아닌 안드로이드 배포 상태의 순정을 얘기하겠죠. 통신사나 제조사에서 넣은 앱을 삭제시켜주지 않는 이상, 삭제 권한만으로도 루팅은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데이트가 며칠 전에 떴는데, 그냥 미뤄두고 있다가

오늘 Kies 통해서 업데이트를 했는데요

 

전에 기능이 없어서 불편했던, 퀵패널 밝기 조절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전에는 매번 직접 들어가서 조절하거나, 어플을 따로 써야했는데

이 기능이 추가돼서 편해졌네요.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갤럭시S3 LTE 모델에서는 이미 적용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3G 버전 쓰는 분들은 업데이트 해보세요!

일단 하기 홈페이지로 갑니다.

 

https://selfsolve.apple.com/agreementWarrantyDynamic.do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위의 입력란에 기기의 시리얼 번호[일련 번호]를 입력합니다.

 

아이폰의 경우엔,

[설정] - [일반] - [정보] 로 가셔서 아래로 내리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여기서 [일련 번호]에 적힌,

 

5K2153... 이 부분을 입력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

 며칠간 유혹당하다가 결국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갤럭시S3를 질렀습니다. ㅋㅋ

 여유 회선이 없어서 신규로 구입했구요,

 

 

 케이스 디자인이 아이폰을 따라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이전까지 삼성의 휴대폰 박스 디자인은 좀 긴 박스 내부에 휴대폰이 한 쪽에 있고, 그 옆에 각종 악세사리가 들어있는 디자인이었지만, 아이폰에서는 박스를 오픈하면 휴대폰이 있고 그 아래에 악세사리가 들어있는 방식이었죠. 뭐 이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있지만 카피했다는 것에 대해선 달리 할 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박스 하단 입니다.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적혀있네요.

 쿼드코어 1.4Ghz AP에서 FHD 지원, 4.8 슈아몰, 8메가픽셀 카메라, 2100mAh 배터리 등등...

 그리고 소프트웨어적 지원인 HD 슈아몰, 안드로이드, wifi, 블루투스, HD Divx, 그리고 은근히 중요한 apt-X 지원이 적혀있구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돼있습니다. 사실 화면엔 보호필름을 붙인 상태입니다.

 

 

 

 휴대폰을 꺼내면 내부엔 이런 구성으로 돼 있구요, MicroUSB 케이블 및 충전 어댑터와 크래들 등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2개가 들어있고, 리모컨이 있는 이어폰이 있긴 하지만 기본 구성품은 잘 안쓰는 관계상 모두 그대로 뒀습니다. 아마도 몇달 뒤에 LTE 버전으로 넘어가면 방출하게 될 것 같은데, 나머지 구성품은 가능하면 기본 상태로 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기도 합니다. ^^

 

 

 

 USIM 카드 입니다. 보시면 기본 PIN 설정이 적혀있고 PUK 번호가 있습니다. 이 번호는 나중에 USIM 확인 및 보안 설정 시 매우 중요하니 미리 기록해 두시거나, 버리지 말고 보관해 두세요.

 

 

 

인크레더블 쉴드 매트 버전을 붙인 상태 입니다. 그리 부착 상태가 좋진 않습니다... 예전보다 제작이 좀 안좋아진 것 같네요. 부위별로 꼼꼼히 붙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부착 첫날이라 그런지 이런 문제가 있으니 부착 예정인 분들 계시면 참고하세요. 일단 이런저런 방법으로 잘 부착되지 않는 부분은 다 접촉시켰습니다.

 

 

 

 

 전신 샷 입니다. 상당히 얇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도 이전 갤럭시넥서스에 비해 많이 좋습니다. 시야각에 따른 푸르딩딩한 느낌도 이전보다 많이 개선됐습니다. 또한 같은 동영상을 돌려봤을 때, 비슷한 사이즈에 같은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갤스3의 화면이 좀 더 깔끔하게 나옵니다.

 

 

 

 이건 유령(12화)의 한 장면(일단 이연희죠..)을 디카로 담았습니다. 아몰레드 펜타일의 단점이 심하게 보입니다. 실제 동감시 이정도 화면은 아닌데 디카에서 좀 과하게 잡혔네요.

 위 장면을 좀 더 가까이 접사로 찍어봤습니다.

 

 

 

 클릭해서 큰 사진 보면 펜타일이 어떤 식으로 보이는지 좀 보입니다.

 

 

 

 

 연희씨만 나오네요... ㅋㅋ 일단 샷 두 장 더 첨부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펜타일이라고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해상도가 높으니 펜타일의 단점은 그냥 씹혀버리네요.

 

 

 

 

 위의 스크린은 갤럭시 넥서스, 아래는 갤럭시S3 입니다. 화면 색감 및 해상도 면에서 확실히 갤3가 더 우위에 있습니다. 갤넥도 결코 나쁘진 않지만 갤3의 개선된 슈아몰은 이전과 다르게 또다른 장점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간단히 개봉하고 사용하면서 느낀 점 입니다. 아, 그리고 갤럭시넥서스에 젤리빈을 올렸는데요, 이건 정말 신세계 입니다. 사실 갤넥에서 스크롤이 버벅거리는 점이 있어서 노바런쳐를 쓰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젤리빈 올린 이후 정말 스크롤이 깔끔해졌습니다. 갤3 ICS 올린 터치위즈보다 훨씬 빠릿한 스크롤을 보여주네요. 아이폰4와 비교해서도 오히려 더 부드러운 스크롤이 나오구요. 갤3에 JB가 올라가면 얼마나 좋아질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이번 주에 갤3 LTE 버전이 나오죠. 이제 갤스3 사용하는 분들도 상당히 늘어날 것 같습니다. 조만간 갤스2만큼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이 되겠죠?

 한 1년 반 이상 제 귀를 즐겁게 해줬던 오르바나 에어가, 올 3월 플러그 부분에서 단선의 조짐이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머지 않아 오른쪽이 사망...

"괜찮아~ 아직 이어폰 많으니..." 이러고 한켠에 놔두고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얼마 안있어 트파도 문제가 생겨서 한쪽이 단선됐네요 ㅠ_ㅜ

 

 그래서 최근에... 얼마전에 산 사서 처분도 못하고 끼고 있는 소니 XBA-S65와, 젠하이저 PX-210BT를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참에 네이버에서 이벤트로 할인 판매하길래(99,000원, 제이웍스 정품) 얼른 질렀습니다.. ㅋ

 

 이어폰은 2010년에 오르바나 에어를 구입한게 처음이었는데, 사실 Creative라는 회사에 대해 불신감이 있어서 처음엔 꺼려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참 PC 시장에서 On-Board Soundcard가 되기 전에, Creative의 SoundBlaster라는 제품이 유행했습니다. 문제는 이 제품의 퀄리티가 점점 떨어져가고 불편한 점이 많아서 였고, 그 이후엔 스피커 제품군인 Inspire 시리즈를 구매하면서였죠. 생각보다 뒤쳐지는 성능과 출력, 조잡한 마감, 사용자를 신경쓰지 않는 듯한 케이블 등등... 그래서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지만, 골든이어스에서 추천 오픈형 이어폰으로 올라와 있어서 관심을 두고 살펴봤죠.

 

 제가 오르바나 에어를 구입할 당시, B&O A8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보통 20만원 초중반의 가격대를 형성했죠. 사실 이 제품도 조금 웃겼던 점이라면 이 제품이 초창기에 인기를 끌던 시점의 가격대와 지금의 가격대 였습니다. 당시, 중가형 오픈형 리시버 제품으로 SONY MDR-E888이 한껏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당시 가격대가 6~8만원) 제품의 크나큰 단점이 내구성 문제였습니다. 당시에 제품 성능은 꽤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니까요. 그리고 그때 출시되어 인기를 끌던 B&O A8, 초기 가격대는 8~9만원이었으나 이 제품은 A/S를 힘입어 인기가 단번에 올라간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SONY에선 이어폰을 소모품 취급하고 단선이 되면 절대 공식 서비스를 해주지 않던 반면, B&O A8은 리시버가 양쪽 다 있다면 그 상태로 반납 조건으로 새 제품을 반 값으로 보상판매 했습니다. 이어폰이라는게 케이블 문제 등으로 1-2년 내에 파손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던게 일반적이라면 당시 A8의 보상판매 조건은 엄청난 것이었죠. 다만, 갈수록 이 조건을 악용해 1년마다 새제품으로 교환받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판매 가격을 조금씩 인상하기 시작했고, 이 제품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에서 무선 휴대전화 처럼 나오면서 인기가 더 올라갔죠. 그 덕분에 10만원 중후반대로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소니에서 일본에서 생산하던 MDR-E888을 단종시켰다가 재생산을 했지만, 필리핀, 중국, 태국으로 가면서 가격과 함께 퀄리티가 떨어져서 더이상 A8과는 비교할 급이 아닌 제품으로 추락했습니다. 제작년 즈음, 태국 생산인 E888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예전에 제가 알던 E888이라고 해야할지 싶었습니다. 제 귀가 고급화가 된건지, 아니면 최근에 리시버들이 저렴하고 좋게 나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딱 2-3만원대 수준의 제품이더군요. 해상도는 바닥이고, 고음도 없고, 중저음도 뭉뚝하고... 얼마전에 혹평한 S65에 비해서도 뒤쳐지는 성능 이었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른 에이징의 영향도 있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을 정도로 안좋은 인상이 남았네요. 

 그리고 08년 이후 각종 TV 매체에서 A8을 끼고 나오는 가수들이 점점 증가하며 더불어 가격도 증가했죠. 10년 초반에 정품 가격대가 26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나와준 오르바나 에어, 디자인은 A8에 비해 조금 뒤쳐진다고 하지만(사실 디자인이 뒤쳐진다는건 전반적인 스케일이 작아보여서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에선 동급이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오르바나 에어의 선호도가 별로 없었던 상황에서 A8과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 A8 사용자들의 반감이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A8의 거품 논란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출시 초기에 15만원대였던 오르바나 에어와 A8이 비교대상이라니 썩 기분 좋을 일은 아니죠. 하지만 골든이어스의 평가를 믿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처음 청음했을 때 꽤 신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론 A8이 싫어서 구매한건데(제가 초반에 구매하고 유행이 되면 개의치 않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무언가를 사는건 꺼리는 스타일 입니다 ㅡㅡ; 휴대폰도 사람들 사이에 유행이 되기 전에 먼저 사버리거나;iPhone4나 Galaxy S3, 아예 선호도가 낮은 매니아성 제품을 사거나;Galaxy Nexus) 리뷰에서 본 디자인도 그리 뒤쳐지는 인상은 아니었네요.

 거기에 성능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당시엔 A8을 들어본지 오래돼서 비슷하겠거니 하고 있다가, 얼마 안있어서 의외의 주변 사람이 A8을 가지고 있길래 달라고해서 잠깐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론 오르바나 에어보다 뒤쳐진다는 인상이 남더군요. 고음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조건 날카로운 고음보다는 적절하게 중저음과 어울어지는 고음을 좋아하는데 A8의 경우 해상도도 살짝 뒤쳐지고 중저음이 약하다보니 귀에 잘 안맞더군요.

 

 아마 제가 구매한게 2010년 8월 정도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3달 정도 쓰고 잃어버려서, Aurvana In-Ear2로 잠깐 갈아탔었는데 이 제품은 1달 쓰고 스키장가며 잃어버리고... 잃어버렸던 오르바나 에어는 지인이 가지고 있어서 다시 받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올해 초반까지 스키장에서나 운동하면서 많이 썼네요... 착용감이 불편하지 않아서 트파보다 오히려 더 자주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단선이 와서, 가끔 장터에 올라오는게 없나 기웃기웃거리기도 했는데요.. 마침 타이밍 적절하게 정품을 판매하길래 고민없이 질렀습니다.

 

 새 제품이 왔길래 개봉샷 남겨봤습니다. ^^

 

 

2주전에 산 노트북은 그저 받침대일 뿐...

 

 

 

 

개인적으로 이 파우치, 상당히 편리합니다. 의외로 오르바나 에어 쓰면서 행거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다는데 전 파우치 넣고 2년 쓰면서 행거에 문제 생긴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솜으로 가니 부분에 시리얼 번호가 있습니다. 이 시리얼 번호는 케이스 뒷면에도 써있구요.. 분실하지 않도록 꼭 챙겨두세요~

 

 

 

 판매 가격이 10만원 이하라고 하기엔 아까울 정도로 포장이 잘 돼 있습니다.

 

 

 

 살짝 핀이 엇맞았네요... 행거 부분의 마감이 정말 깔끔합니다. 안경을 쓰는지라 귀에 얇은 쪽이 불편함이 적으니 좋네요.

 

 

 

 먼지가 좀 껴있네요... 그리고 케이블 위에 하얗게 있는건 뭐가 들어간게 아니라, 그 위의 고무 부분의 마감이 조금 남은 겁니다. 사진에서 확인하고 얼른 잘라냈네요... 실물에선 잘 보이지도 않던;;

아마 작년 아마존 블프 행사때 구매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분들 중에서 단선이 발생해서 프론티어와 같은 사설 수리업체에 맡기는 분들의 큰 요청 사항이 이겁니다. '이어폰선의 Y형 부분 살려주실 수 있죠?' 네, 그만큼 이 부분이 이쁩니다. 또한 고무로 잘 처리돼 있어서 이 부분은 단선이 잘 안생기는 부분이죠.

 

 

 

 플러그 부분 입니다. 중간 Y자 부분과 마찬가지로 메탈 마감재가 훌륭합니다. 아마 단선이 발생한 분들 중 대부분의 경우가 이 플러그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제이웍스에 맡기던, 사설에 맡기던 살려서 수리가 어렵습니다.(분해가 불가능한 구조에요) 오르바나 에어 이외에도 대부분 크리에이티브 이어폰 및 헤드폰 제품들 보면 플러그 부분의 마감 상태가 좋습니다. 다만 1자형이라 단선이 더 쉽게 발생하는데, ㄱ자 혹은 수리가 좀 더 용이한 디자인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플러그가 단선된 이전 제품은 소니 목걸이형 케이블에 이식해서 블루투스용으로 쓸 생각입니다. 그만큼 버리기 아까운 리시버 제품이네요 ^^

 

 지금은 행사가 끝나서 정가 판매가 많지만, 미국 아마존에선 지금도 $69.99에 팔고 있네요.

(http://www.amazon.com/Creative-Aurvana-Air-Clip-Earphones/dp/B002DTZEXE/ref=sr_1_1?ie=UTF8&qid=1341627300&sr=8-1&keywords=aurvana+air)

 이 가격에 구매대행 또는 배송대행으로 구매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듯 합니다만, 시리얼 번호가 맞지 않으면 국내에서 서비스를 절대 받을 수 없으니 그 점은 유의하세요!

 

 오픈형 중고가형 이어폰을 보고 계셨다면, 꼭 고려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고가형으론 보기 어렵지만, 성능 및 디자인으론 중가형보단 고가형에 가까운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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