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에 정비로 자주 가는 샵에 방문했다가

타 차량이 실수로 내 차량을 후진으로 받아버렸다.


 사실 범퍼에 이런저런 흠집도 적지 않았는데, 하필이면 받힐 때 범퍼가 눌리면서 도장도 갈라지고 헤드라이트에 흠집, 파손이 생겨서 이 참에 시로코R 범퍼로 바꿀까 했다.

 근데 폭스바겐 양재센터에서 기존의 범퍼로 교체시 산정 비용을 약 150만원, R 범퍼로 교체시엔 300만원 이상의 견적을 보여줬다. 당연히 상대방 보험사에선 기존 범퍼 교체 비용으로 산정할 뿐이고... 그 비용으로는 교체가 힘들기에, 보험사에서 미수선 처리비용으로 받고 직접 시로코R 범퍼로 수리하기로 했다.


 3월초 보험사에서 비용을 입금받고 이리저리 뒤적여 그 중에 비용 저렴하게 범퍼 수입하는 곳을 찾았다... 약 2주가 걸려서 범퍼가 도착했다. 벌써 3월말... 여기서 도색 맡기고 장착하려니 일정이 밀려 있다고 도색에 1주일, 장착 일정에 약 2주 가까이 추가 시간이 흘렀다. 

 

 그렇게 해서 4월 11일, 오전에 차를 성수동 MBS 모터스에 맡기면 된다고 해서 맡겼다. 블로그도 있고, 해당 업체 가보니 꽤 많은 수입 차량들이 있기에 잘 하겠거니.. 해서 그날 오후 늦게 차를 받았다.


 자, 이제부터 골때리는 점을 찾아볼까?


 

 차 전면부 사진이다. R범퍼가 확실히 이쁘긴 하군...


 근데 원래 안개등이 있어야 할 그릴 위치가 좀 이상한데?



 정면에서 볼 때 좌측(조수석 쪽) 기존의 안개등이 있던 그릴이다. 안이 막혀있다.



 우측 그릴이다. 안에가 뚫려있네? 뭐야, 커버를 안씌웠나?



 인터넷에서 퍼온 차량 사진이다. 어, 우측에 뚫려 있는게 맞다. 근데 가만히 위에 사진을 보니 뭔가 이상하다. 왜 케이블이 있는거지?


 원래 알라인에는 저 위치에 안개등이 있다. 그리고 방향지시등도 알라인은 헤드라이트 하단에 데이라이트 등 쪽에 존재하지만 알은 헤드라이트 안쪽이 방향지시등이다. 고로 원래 하단으로 내려가는 케이블이 있는 건 맞다. 근데 저렇게 너덜너덜하게 보이는 건 무엇인가? 케이블을 고정하지 않은 것이다. 좀 어이 없지만... 뭐 주행에 문제가 있겠나, 나중에 손볼 일 있을 때 고정해야지 생각했다.


 그러던 찰나 그날 저녁 우측 헤드라이트가 나갔다. 뭐, 차 굴린지도 오래됐고.. 이 참에 좀 더 밝은 등으로 바꿀까? 해서 4월 12일 오전에 모리모토 헤드벌브를 주문했다. 이 장착기는 따로 올리기로 한다.


 문제는 4월 13일... 폭스바겐 차량 코딩의 경우, 적용 직후 바로 되는 것도 있지만 엔진을 끄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적용되는 것도 있다. 안개등이 없기에 4월 12일 코딩으로 안개등을 죽였는데 우측 헤드라이트 경고와 좌우 안개등 경고... 총 3개의 라이트 경고가 떠 있었다. 

'코딩이 잘못됐나? 라이트 달면서 다시 입력해야겠다' 생각했고, 그러고 13일 저녁.... 비가 내렸다.


 14일 새벽에 집으로 가려고 차를 탔는데 경고등이 더 뜨는 것이다. 좌우 코너링 등의 경고까지 뜨기 시작했다.

'어라? 코딩을 잘못 건들였나?' 뭔가 이상한데 원인은 모르겠고... 업체에서 12일 발송한 모리모토 헤드벌브는 13일에 도착하지 않았다.(역시나 CJ대한통운... 노원에서 발송한게 구로에 다음날 오지 않았다. 분류에서 빼먹은게로지..) 좀 짜증났지만 어쩔 수 없이 14일에 CJ 담당 기사님께 통화하니 당일 배송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겨우겨우 부탁해서 구로터미널로 가서 직접 택배를 찾아왔다.


 헤드램프는 실리콘마개로 막혀있으나 벌브를 꺼낼 수가 없다. 결국엔 재대로 설치하기 위해선 헤드라이트를 분해해야 한다. T-30 별드라이버가 필요하며, 다행히 전날 미리 확인하고 구입했다. 그렇게 헤드라이트를 열어보니... 


 일단 우측(조수석) 헤드램프를 뽑았다.



 램프를 뽑아낸 안이다. 틈사이로 모래 알갱이 같은게 은근히 많이 뛰어 들어오나보다. 몇년 굴리면서 탄 모래들이 꽤 있다. 적당히 티슈로 제거하고 장착했다.


 자 이제 좌측....



 커버가 없기에 결국 물이 다 들어갔다. 뭐 어차피 물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공간이다.

근데... 저건 좀 그런데? 케이블이 아무 방수 처리 없이 다 노출돼 있다.


 이런 ㅅㅂ...



 커넥터를 연결하려다가 안맞으니 그냥 깨부셨다. 뭐, 전자부품 업계에 있기에... 커넥터가 맞지 않아서 Pin-To-Pin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을 수도 있다. 거기에 이미 커넥터 하우징을 다 파손해놔서 원래 매칭이 안되는건지, 이전의 데이라이트에서 착탈하다가 깨부신건지 모르겠다. 그건 그렇다고 쳐도 저걸 고정이라고 한 것이란 말인가? 그냥 끼워져 있을 뿐이었고 당기면 빠진다. 거기에 케이블이 그냥 노출돼 있다. 이런 미친... 너네는 전기적 지식도 없는거냐?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도 젖은 손으로 전기코드를 만지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다. 전기라는게 물을 통해 흐를 수 있고, 이게 방전이 아닌 합선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절대적으로 물과 접촉을 차단시켜야 한다. 근데 저걸 저런식으로 작업하고, 그마저도 비가 오면 다 맞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고정도 없이 내팽겨쳐 놨다.


 결국 전날 나간 코너링 경고등은, 알라인의 경우 코너링 라이트를 안개등으로 쓸 수도 있기에 빗물 합선으로 양쪽 라이트가 다 나가버린 것이다. 차를 정비한다는 사람들이 저딴 식으로 마무리를 지어놓는단 말인가. 덕분에 돈 만원 들여서 H7 양쪽 램프를 다 갈았다. 


 오전에 차를 맡기면서... 분명 당부를 했다. 마무리 작업 잘 해달라고. 내 생각엔 2-3시간이면 끝날 작업인데도 오전에 맡겨서 오후 5시가 돼서야 끝났다길래 깔끔히 작업하느라 그랬나보다.. 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어리석었다. 

난 뭐하러 저딴 식으로 작업하는 인간들에게 비타500 한박스를 사서 갖다줬단 말인가?


 결국 저 케이블은 직접 방수 테이프로 다 감아서 비에 노출되지 않는 방향으로 고정시켰다. 어려운 작업도 아니다. 그냥 전기(절연)테이프로 둘둘 감고 안에 적당히 고정만 시켜도 되는 부분이다. 작업하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근데 저런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작업한 이들의 마인드가 궁금하다. 과연 당신들이 타는 차를 작업해도 저런 식으로 마무리하고 넘어갈 것인가?


 자, 하나의 부분이 더 있다.



 운전석 휠하우스 내부, 범퍼를 고정하는 부분이다. 아래쪽에 구멍이 보이는데, 저 부분이 휠하우스와 범퍼를 T-20 별나사로 고정해야 하는 곳이다. 처음으로 올라가서... 젤 처음 사진을 보면 미묘하게 좌우 범퍼 벌어짐이 다른게 보인다. 그렇다, 오른쪽 고정이 안돼서 그런거다.

고정을 잘못해서 빠진 것인가? 아니면 안한 것인가? 그건 나는 모른다. 누군가는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

근데 나에게 도착한 당시에.. 저렇게 빠져 있다는 건 도저히... 작업자들의 마인드가 썩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성수동 엠비에스 모터스... 혹시라도 누군가가 그들의 작업이 궁금해서 뒤적이다가 내 블로그 글을 본다면, 작업 이후 꼼꼼하게 찾아보길 바란다. 아니, 개인적으로 저런 업체에 본인 차를 맡기는 모험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들의 가치를 왜 스스로 하락시키는가... 그건 그들의 마인드에 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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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3-40 | 엠비에스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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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포스팅도 귀찮고,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버려뒀는데


 무언가 블로그에 올리려고 찍어둔 사진만 늘어나는게 많아져서

오늘부터 주 최소 1개 이상 포스팅 하려고 노력(?)하고자 한다. ㅋㅋ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지렁이~ 라 불리우는, 타이어가 펑크났을 때 때우는 수리 킷 사용 방법이다.



 일단, 작년에 마트에서 키트 사고서 찍은 사진이다. 내용물만 빼서 보관하느라 사진 찍어놓고선...

사진 있는지도 몰라서 인터넷 검색하고 써먹었다.


 내용을 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만,

막상 처음 펑크가 났을 때 사용 방법을 몰라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차에 부착한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이다. 공기주입구에 뚜껑으로 다는 방식이며 원래 제품은 이렇게 구성돼 있다.



 사실 다른 것보다 컬러풀한게 이뻐서 구입했지만 그냥 그렇다... 뭐 그 이유는 지금 적기 그러므로, 혹시라도 다음에 이 TPMS 관련 포스팅할 기회가 생기면 그때 적기로 하며 Skip~!


 저 위에 사진에서 보는대로 달리는 도중 우측 뒷타이어 공기압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내 차량에는 유사 TPMS가 있으나, 기반은 타이어 공기압이 아니라 좌우 회전수를 일정 주기로 체크하여 회전수 오차범위가 일정 수준으로 날 경우 계기판에 공기압 이상 표시를 띄워준다. 장점으로는 공기주입구에 별다른 설치 없이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실제 어떤 타이어에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이 불가능할 뿐더러 현 타이어 공기압이 얼마인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실제로 타이어 공기압에 꽤 민감한 편이라 늘 체크하면서 조절하는 입장에선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 그러기에 위 TPMS를 별도 장착해서 다닌다.


 우선 위와 같은 차이가 날 경우 자체 TPMS 및 사제 TPMS에서도 별다른 경고음을 내보내진 않는다. 자체의 경우엔 저기서 더 주행할 경우 타이어의 회전수 차이가 나므로 계기판에 경고를 띄우며, 사제 TPMS는 공기압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게 되면 공기압 감소를 확인해 알려주거나, 공기압 자체가 일정 수준(개인 설정 가능)으로 내려가면 경고음을 내보낸다.


 저 당시에 비도 오는 날이었는데... 어쨌건 갈길이 아직 멀었기에 타이어를 살펴봤다.


 특정 위치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차를 평지로 옮기고 중립으로 둔 상태에서 차를 조금씩 밀며 타이어를 확인하는 방법이 좋다.



 이날은 사용하지 조금 된 피제로TM에 저렇게 나사못이 박혀 있었다. 비도 오고 타이어 펑크가 처음이라 급하게 사진 찍다보니 재대로 찍힌 사진이 없어서 다 폐기...

위 사진과 패치 후 사진만 남아 있다.



 패치를 때우고 나니 공기압이 저정도로 낮아져 있었다. 바람을 넣을 펌프가 없기에 최대한 빠르게 작업했다. 

근데 막상 저렇게 공기압이 떨어져도.. 운전할 때 차이를 거의  못 느낀다는 점... 


그리고 처음 패치 쓴거라 재대로 하지 못해서 결국 나중에 날 좋은 날 다시 때웠다 ㅋㅋ 바람이 아주 조금씩 세더라 ㅠㅠ

저 타이어는 트레드도 얼마 안남았고 연차도 좀 돼서 윈터타이어로 갈아끼우면서 폐기


 그리고 지난 3월에 윈터타이어 빼고 미쉘린 PS4S로 구입하여 장착. 기존에 쓰던 PS4S를 뒷 타이어로 사용하던 참이었다.


 최근에 기온 변화가 왔다갔다해서 타이어에 공기압을 넣었다가 뺐다를 자주 했는데, 유난히 TPMS에서 운전석 리어 타이어의 공기압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이다. 수치로는 대략 1일에 1psi... 2-3일 지나면 2씩 떨어져 있는게 이상해서 세차장 가기 전에 타이어를 찾아봤다.



 어라? 이게 뭐여???



 제길... 또 뭔가 박혀있다. 어쩐지... 불길하더라니... 



 전에 사용했던 수리 킷을 꺼냈다. 

구성은 간단하다. 밀어넣는 수리용 끈끈이 씰, 그리고 드릴날 처럼 생긴 리머 툴, 또 하나는 씰 삽입용 툴


 자 일단... 박힌 못인지 뭐시깽인지를 뽑아내자... 근데 뭔가 없네? 차에 있는 메탈 헤라로 어떻게든 빼 냈다.



 뭐 대략 저렇게 생긴게 어떻게인지 모르겠지만 박혀 있다. 뾰족하지도 않은게 대체 어떻게 박힌건지... 여든 힘들고 힘들게 빼냈다. 그리고 위 사진에 있는 드릴과 같은 툴로 나사를 뺀 곳에 다시 박는다.


 정신없어서 이 사진은 못찍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펑크난 그 자리에 위 드릴과 같은 툴로 돌려가면서 구멍을 넓힌다. 그 이유인 즉슨, 못이 엄청나게 큰게 박혀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끈끈이가 들어가기에 너무 좁다. 그래서 위 툴로 그 구멍을 적당히 넓혀주는 것이다. 너무 빡쎄게 구멍을 넓힐 필요는 없다. 적당히 돌려서 리머가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는 정도로만 하면 된다.

근데 이 작업이... 사실은 더럽게 빡쎄다. 남자도 버겁다... 하물며 여성분들은? 못한다. 에지간해선 할 수가 없다. 남자도 못하는 사람 있을거다에 오백원을 걸겠다. 그만큼 힘이 든다.

 

어쨌든 리머를 잘 밀면서 돌려 넣고... 그런 다음에 빼면 그 구멍으로 공기가 줄줄 세어 나올 것이다.


 다음엔 삽입 툴에 씰을 넣어 가운데 쯤 자리잡고 위치로 밀어 넣는다.

 일단 삽입 툴이 이렇게 생겼다.



 이건 씰을 넣고 뺀 다음의 모습이다. 왜 가운데가 터져있냐... 하면 그 씰을 타이어 사이에 끼워넣고 빼기 위해서이다.

 자 씰을 넣고 밀어넣을 당시엔 이렇게 된다.



 먼저 리머로 구멍을 적당히 뚫었다면 이 씰을 넣는 작업이 그리 어렵진 않다. 힘이 많이 들지도 않는다. 한번에 팍 들어가지 않으니 느긋하게 밀어 넣기를 권한다.



 적당히 밀어넣으면 왼쪽 사진과 같이 딸려 들어가기 시작하며, 충분히 밀어넣으면 가운데 사진 정도 들어간다. 저정도가 들어갔으면 천천히 잡아당긴다. 그럼 우측처럼 씰은 남아있는 상태에서 툴이 빠져나오며, 안에 들어간 씰 부분이 툴이 나오면서 생기는 공간을 막는다.



툴을 빼고 나면 저렇게 남아있게 된다. 칼이 있다면 적당히 잘라내도 된다. 손으로는 절대 안찢어지니 고생하지 말 것...



 공기압이 처참하게 떨어졌다. 뭐 저정도만 남아도 서행하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다. 저 상태로 세차장 가서 세차하고 바람 넣고 마무리...


 그리고 며칠 후에 패치로 때운 자리를 봤다.



 아따, 지저분하게도 붙어있네, 꼭 지나가다 껌 밟은 것처럼... 

손으로 살살 당기면 펴진다. 보기 싫다면 이 부분만 너무 짧지 않게 잘라내면 된다.



 적당히 잘라내고 이틀 주행한 사진. 겉으로는 펑크났던 위치를 딱히 알아보기 쉽지 않다.


 혹시나 하고 펑크났을 때를 대비해서 사둔 수리 킷, 잘 써먹었다. 나름 미리 킷도 챙겨 다니고... 적당히 툴도 있어서 늦은 시간에도 잘 해결했지만, 혹시나 하고 찾아보는 지렁이 때우기 위해 필자 블로그에 온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한다.


  1. 타이어 공기압이 이상하게 떨어진다면 차를 다른 차가 없는 평지로 옮기고 중립으로 둔 상태에서 해당 타이어(잘 모를 경우 모든 타이어를 눈으로 확인한다). - 혹시를 대비해 적정 거리에 차가 계속 굴러가지 않도록 바퀴방향에 장애물을 두는 것도 좋다
  2. 타이어에 박힌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나사못 같은 것이라면 생각보다 제거하기가 어렵지 않다. 근데 잘린 못이라면 툴 없이 절대 안빠진다. - 뺄 자신 없으면 보험사를 부른다.
  3. 보험사를 부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직접 해결해야지... 일단 수리 키트가 없으면 어딜 가서든 사라. 그리고 박힌 것을 뺄 수 있는 펜치나 니퍼 같은 도구도 사는게 좋다. 혹시나 직접 해보겠다는 실험정신이 투철한 당신, 난 절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왜 사서 고생??
  4.  패치를 때울 도구들이 준비됐으면 적정 평지에서 차를 고정하고 작업 준비를 한다. 펑크를 때울 위치는 가급적 높은 각도가 되는 것이 좋다. 아닐 경우 리머를 넣거나 삽입 킷을 넣을때 힘을 재대로 받지 못해 엄청 고생한다.
  5. 툴을 이용해서 펑크가 나게 한 물질을 제거한다. 만약에 잘 안빠진다... 싶으면 주저없이 보험사를 불러라. 괜히 보험 가입한게 아니다.
  6. 이물질을 제거했으면 리머(송곳)으로 구멍을 넓힌다. 만약 이 작업에서 구멍이 잘 안넓혀진다면 그대로 두고 보험사를 불러라. 보험 괜히 가입한게 아니라니깐... 왜 사서 고생을 하시는지?
  7. 혹시나 리머를 잘 밀어 넣었다면 절대 잡아당겻 빼지 말고 돌려서 빼라. 구멍을 너무 넓혀서 좋을 건 없다. 조금은 빡빡해야 나중에 바람이 샐 가능성을 최소화 한다.
  8. 삽입 툴에 씰을 끼우고 밀어넣는다. 이 작업은 분명 위 작업보다 수월하다. 위에까지 마치고 지금 힘들다면... 애처롭다;; 위 작업에서 얼마나 힘을 뺀 것인가... 그러게 보험사 부르라니깐...
  9. 자, 씰을 잘 끼우고 빼냈으면 적당히 마무리 한다. 그리고 타이어를 발로 밟아봐라. 만약에 발로 타이어가 눌리는 상태라면 공기압이 매우 낮다. 혹시라도 바람 넣을 수 있는 도구가 차에 있다면 적당한 선까지 채우도록 한다. 대강 다른 타이어와 비슷하게 옆면이 올라가면 된다. 만약에 바람을 넣을 방법이 없다면 괜히 운행하다가 차 파손시킬 수 있으니 매우매우 서행을 하거나 보험사 불러서 바람을 넣어라(그럴거면 처음부터 왜 고생을 자초한거야? 보험사 부르면 알아서 다 해주잖아!!)



 일단 위 패치로 때운 타이어는... 바람이 빠지지 않는 한 에지간해선 그냥 수명 다할 때까지 타도 된다. 실제 타이어와 재질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 부위가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타이어의 성능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물며 와인딩을 뛰거나 서킷에서 조져도 에지간해선 문제생길 일이 거의 없다.



 혹시라도 펑크난 상황에서 이 글을 보고 있는 여성 분들이 계시다면... 남친 부르지 말고, 아빠 오빠 동생 남사친 등한테 요청하지도 말고 그냥 보험사에 전화 하세요. 해본 적 없는 남자가 와서 설치다가 죽도 밥도 안됩니다. 차 있다고 패치 방법을 다 아는 건 아닙니다. 지인보다 보험사가 빨리 옵니다. 무조건 보험사, 보험사, 보험사.... 긴급출동 부르시길... 


떨어트리고... 물에 젖고... 하던 내 아이폰 SE...


며칠전 자전거 타다가 전면 디스플레이가 들려서 내부에 홈버튼 케이블이 끊어졌다.


유상리퍼 불가 판정으로 애플에 도움 요청, 결국 1주일만에 유상 리퍼 확정




2017년 현재 리퍼 비용은 381,000원 이다... 더럽게 비싸군;;; 


보험 처리 해야겠다 ㅠㅜ

오랜만의 전자제품 포스팅...


근데 참 의미 없는 제품 포스팅 글이다.


 요즘 휴대폰을 보면 Quick Charge 를 지원하는 기기가 점점 늘고 있다.

초기의 2.0 버전 이후 3.0까지도 지원하는 모델들도 점점 출시가 많아지고 있는데


일단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VER.

전압

전류

특징

QC 1.0

5V

2.0A

기존 충전 대비 40% 정도의 충전 속도 향상(10W)

QC 2.0

5V, 9V, 12V

2.4A, 2A, 1.8A

QC 1.0 대비 2배 정도의 속도 향상(18W)

QC 3.0

3.6V-20V

가변

QC 2.0 대비 약간 향상. 일부 충전시 빠른 충전 속도(18W)

QC 4.0

 

 

기존 QC와 호환성 없음. USB-PD 사용 권장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이런 차이가 있다.


QC 4.0의 경우엔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별로 없기에... 2017년 8월 현재로는 그냥 신경 꺼도 될 듯 하다.


 자 그럼... 문제는 요즘 많이 쓰이는 QC 2.0과 3.0인데...

실제 충전 시간에서는 둘의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다만 3.0의 장점이라면

완충이 아닌, 일부 충전... 즉 배터리가 얼마 없는 상태에서 약 80%까지 상당히 빠른 충전 속도를 보여준다.(대략 30분 내외)


 급하게 충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QC 3.0이 조금이라도 더 유용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QC 2.0으로도 충분하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단... 구매하면 2.0보다는 3.0이 매력적이지 않은가?


 요즘 중국산 제품들이 국내에서도 많이 풀리는데, 그래도 꽤 인지도가 쌓인 브랜드 중 AUKEY 라는 회사 제품이 있다.

처음엔 이 회사 제품으로 구매하려고 했으나, ALIEXPRESS에서 뒤져보니 동일한 디자인의 다른 제품이 보인다.


 CRDC SMART? 무슨 회사인지 찾아보니... 모바일 악세사리 회사인데 이 회사에서 AUKEY를 인수한 듯 하다.

CRDC 제품을 찾아보면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USB 케이블 등의 제품이 나오고

https://crdc.ko.aliexpress.com/store/2211001

일반적인 USB CHARGER 제품은 AUKEY 제품과 디자인에서 스펙까지 모두 동일하다.

https://aukey01.ko.aliexpress.com/store/1830134?spm=a2g12.search0104.3.11.loedIk

고로 둘은 같은 제품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다.


 근데 CRDC 제품이 전반적으로 AUKEY 제품보다는 약간 저렴하다. 상위 브랜드의 이미지 때문인지? 아무튼 동일 스펙의 동일 제품이라면

좀 더 저렴한 제품이 낫겠지.. 라는 생각에 구매한 제품이 AUKEY사의 PA-T16 CRDC 제품이다.


 구매한 제품은 하단 링크의 제품이다.

https://ko.aliexpress.com/item/CRDC-Qualcomm-Quick-Charge-3-0-36W-Dual-Port-USB-Travel-Wall-Charger-for-iPhone-Xiaomi/32801297314.html


 구매 당시 가격은 $12.45, 8월 4일 저녁에 주문하여 8월 14일에 받았으니 생각보다 그리 오래걸리진 않았다. 물론 Shipping은 Free.


 예나 지금이나... 사진 올리면서 뭔가 추가 작업하는게 싫기에, 그냥 최대한 잘 찍고 그대로 편집없이 올린다.



뭐 요즘 알리에서 파는 제품들 보면 나름 세련돼졌다. 정식 제품처럼 박스도 잘 만들어져있고 제품에 대해서도 잘 표시되어 있지



후면은 이렇다. serial 인거 같은데... 저걸 등록하고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릴 필요도 없어 보여서 그냥 올린다.



 박스를 열면 페이퍼가 2가지 있다. 하나는 제품 등록 안내, 하나는 사용 설명서

안에 보면 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로 메뉴얼이 있다. 한국은 무시하냐!!! 한국어 메뉴얼도 적어놔라!

영어 울렁증은 없지만... 그리고 내용도 볼 것도 없지만, 그냥 한글 메뉴얼이 없다는게 은근 기분 나쁘네...


 내용에는 간단한 설명으로 나와있다. QC 3.0 지원, 각 포트 별 허용 전압 및 전류치가 적혀있는데... 일단 참고삼아 기재한다.

 DC 3.6V-6.5V/3A, 6.5V-9V/2A, 9V-12V/1.5A & 19.5W(Max). 2 Port total 39W, 116g


 그리고 내용에 보면 QC 3.0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FAQ에 첫 번째에 이런 내용이 있다.


 1. Qualcomm® Quick Charge™ 3.0 Technology supports 3.6V-6.5V, 6.5V-9V, 9V-12V, and which voltage should I use to charge my device?

   Qualcomm® Quick Charge™ 3.0 Technology can recognize the power source type of your device to automatically optimize the output power. It have over-current, short circuit protectrion and you do not need to worry about that it will over-charge your device.


 뭐 대충 적자면 QC 3.0은 상기 전압에 대해 충전한다고 하는데 내가 어떻게 쓰면 되냐? 그냥 신경 쓰지 말고 써. 알아서 되는거니깐... 이런 뜻이다.


그 이외의 FAQ에는.. 영타 쓰기 싫다. 그냥 한글로 대강 적는다.

 2. 내 기기가 QC 3.0 지원하는지 어떻게 아느냐

  3.0인지 상관 없이 QC 지원하면 하위버전도 지원하니 걱정 말고. 지원 여부는 니 폰 제조사에 문의하던가 메뉴얼을 봐바


 3. 내 기기가 QC 3.0을 지원 안하는데, 그 포트에 써도 돼?

  상관 없어. 지원 안하면 5V로 충전되니까 그냥 써


 4. QC 3.0이 그럼 얼마나 빨리 충전돼?

  1.0보다 2배 정도 빠르고, 2.0보다 38% 효율이 더 좋아.


 그 이후엔 방수제품이 아니니 물기나 습기와는 거리를 두라고 되어 있으며 당연히 화기 내지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위험하다고 적혀 있다.

 충전 중에는 기기에서 열 발생이 있을 수 있으며 휴대폰의 배터리가 방전되어 꺼진 상태에서는 기기 보호를 위해 처음에는 충전이 좀 느릴 수 있다고 적혀 있다. 가급적이면 동봉된 케이블을 쓰도록 권장함. 워런티는 구매 후 18개월.


 자 이제 메뉴얼은 버리자... 이정도면 볼거 다 봤지. 등록 안내 서류 및 박스도 버리는거다. ㅋㅋ 이제 더이상 귀찮게 박스따위는 안모은다. 바로바로 버림



 이제 실 제품이다. 난... 사진으로 봤을 때 이렇게 큰 제품일줄 몰랐다. 생각보다 크다. 커도 너무 크다... 애플 슬림 충전기보다 약간 크겠지 라고 기대했건만

비교 급이 아니다. 크고 거대하고 두껍다.



 세운 상태 모습니다. 생각보다 플라스틱 퀄리티가 낮다. 업무 특성상 플라스틱 종류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봐왔지만 그다지 강성이 좋은 플라스틱은 아니다. 또한 드라이버로 고정한 부분이 없는 걸로 보아선 내부를 그냥 접착제로 발라버렸거나 끼우는 방식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즉 분해하면... 다시 조립은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지...


 

 이제 손으로 쥔 모양이 등장한다. 한 손에 잡힌 모습이... 보시다시피 작지 않다. 크다. 가방에 얇상하게 넣고 다니려는 생각은 버리는게 낫다 ㅠㅠ 내 예상 두께보다 거의 1.5배는 두꺼웠다. 뭐 어쩌랴... 빌어먹을 소니 엑스페리아는 QC 2.0을 지원하면서 번들 충전기는 QC도 안되는걸 넣어놨다. 삼성꺼를 살까 하다가 그래도 2포트가 좀더 유용하겠지.. 그리고 3.0이 낫겠지... 라는 생각에 구매한거다 보니 별 수 없다. 그냥 써야지. 캬캬캬


 사진에서 보면 제품명 및 간단한 스펙이 적혀 있다. 본 제품은 220v 말고 110v 일자코 제품도 고를 수 있는데 코드만 다르지 100-240v 범용 이다. 그냥 변환 코드만 꽂으면 110v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리고 하단에 각종 인증 및 주의 마크가 박혀있는데... CE만 있네? 왜 너네 CCC나 UL은 없는게냐 라고 생각하고 보니... 위 박스 하단에 보면 CCC는 있고, 미주는 220V가 아니기에 애초에 인증을 빼놨다 ㅋㅋ 한국은 판매 대상도 아니지? KC따위는 안박힌 걸 보니 ㅋㅋ 메뉴얼도 그렇고, 아직 한국에 정식으로 팔 생각은 없어 보인다.



 함께 동봉된 케이블이다. 별거 없다. 다만 케이블이 꽤 튼실해 보인다. 길이는 약 1미터... 함께 가지고 다녀야겠고만.


 자 이제 충전을 해 본다.


 안타깝게도... 현재 사용중인 삼성폰이 없는지라 고속충전 여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다고 단순히 시간별 배터리 충전을 보기도 그렇고...

그래서 웹에서 뒤적거리던 중에 안드로이드용 Ampare 라는 앱을 찾았다. 이 앱을 실행하고 케이블을 연결하면 연재 충전되는 전류값이 얼마인지 나온다(근데 전압은 안나온다... 뭥미, 그럼 고속충전인지 아닌지 어케 알아! 어쩌랴 ㅋㅋ 그냥 대충 봐야지




 간단히 이렇게 확인할 수 있다. 왼쪽은 아주 캐캐묵은... 초창기 ANKER 5PORT 충전기이고(이걸 4만원 주고 샀다 4년전에...) QC는 지원도 안하는 모델이다. 거의 일반형 충전기로 1A만 지원한다. 초창기 모델이라 포트 죽는 문제로 말도 많았는데 신기하게도... 4년쓴 지금까지도 포트는 단 한개도 안죽었다 ㅋㅋ

 여튼, 좌측이 이 ANKER 충전기로 충전할 때 전류값이고, 우측이 CRDC 제품으로 충전할 때 전류값이다. 좌측에서도 여러번 측정하다 보면 충전 전압이 대략 600㎃ 이상으로 뜨는데, QC 지원하는 충전기에선 보통 1600㎃ 이상으로 나온다. 잠시 충전해 본걸로는 역시 빠르긴 하다. 뭐 남은 건 삼성 제품을 충전해보는 건데... 고속충전이 안될리는 없겠지.


 오랜만에 별 쓸데없는 제품으로 리뷰 남겨본다...



 끗~!




종종 오는 서울 내 설렁탕집 중 하나(다른곳은 마포옥)



국수 하나



메인 설렁탕


사진 고치기 귀찮...
그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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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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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 날이 될 것이다.

용평리조트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슬로프 개장 현황 및 2016년 슬로프 개장일


슬로프명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핑크 11/12 11/16 11/2 11/12 11/13 11/27 11/2
옐로우 11/12 11/22 11/16 11/13 11/15 11/28 11/26
뉴레드 11/13 11/24 11/18 11/16 11/21 11/29 11/26
레드 파라다이스 11/20 11/25 11/18 11/19 11/21 12/2 11/30
레드 메인 11/26 11/26 11/23 11/21 12/5 12/5 11/27
골드 밸리 12/16 12/3 11/29 11/23 12/6 12/9

12/9

골드 파라다이스 12/18 12/6 11/30 11/28 12/9 12/17

12/12

골드 환타스틱 12/19 12/8 12/2 11/30 12/11 1/8

12/17

메가그린 12/2 12/10 12/5 11/30 12/12 12/19

12/13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12/10 12/14 12/8 12/14 12/19 12/29

12/31

블루 12/18 12/15 12/10 12/13 12/19 12/31

12/30

실버 파라다이스 12/10 12/17 12/14 12/21 12/24 1/13

1/22

레인보우 12/9 12/18 12/21 12/21 12/27 1/10

1/15

실버 12/10 12/21 12/29 1/1   1/23

1/26

드레곤파크 - 12/24 12/15 12/18 12/25 1/9

1/7


 11월 초기 따뜻한 날씨 덕분에 개장일은 일렀지만 중순의 포근한 날씨로 추가 슬로프 개장이 상당히 늦어지고 있습니다.
 12월 들어 야간엔 춥지만 주간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제설작업이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골드밸리 오픈은 12월 2주차 예상되며
메가그린 슬로프 일부도 2주차에 오픈 가능하지 않을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용평의 경우 12월의 적설량에 따라 슬로프 개장일 차이가 많이 나는데, 아쉽게도 추운 날씨는 지속되지만 눈소식이 많지 않아서
12월 중순 강설량에 따라 추가 슬로프 오픈 일정이 변경될 것 같습니다.


 하기 사진은 지인 차량에 설치해 둔 사진 입니다.


폭스바겐 차량의 경우, 본 암레스트박스 내 아래쪽에 검은 덮개로 막혀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해 설치하는 방식으로, 단순 끼우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의 추가 가공이 필요합니다.(구멍을 넓혀야 합니다)


 USB 단자는 충전용으로만 가능하며 AVN 연동은 되지 않습니다.



 상기 작업은 시거잭 박스 하단에 설치하는 것에 비해 작업이 많고 복잡합니다... 또한 아이폰의 경우, 안드로이드와는 다른 컨버터를 장착해야 정상적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시로코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차량 자체의 내부 조명이 전반적으로 너무 어둡다.


 그래서 후방 트렁크에 LED 작업... 우측의 기존 등을 교체하기도 했지만, 이로는 아직 전반적으로 너무 어둡기에

LED바를 2개 구매하여 트렁크등에 연결했다.


 결과는 대만족...




 얼마 전 사고로 차는 수리해서 받았지만 번호판은 기존에 파손된 상태로 받았다.

이 번호판 교체를 위해 구청에 방문했으나... 번호판 재발급은 강서구에서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 구청에서는 이미 인쇄가 된 번호판만 보유하고 있는 거고, 실제 번호판 제작 작업은 다른 곳에서 이루어 지는 것 이다.


 그래서 번호판 교체를 위해 구청에서 말한 곳으로 향했다.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강서구, 오토플러스의 안내문을 받았고... 안내문에 나온 약도는 하기 사진과 같다.



 요즘 시기에 약도가... 딱히 무슨 필요가 있을지 싶긴 하다. 차를 타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네비게이션을 이용하기에...

암튼 위치를 보니... 가깝지는 않았고, 구로구청에서 약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자, 도착하면.... 좀 헷갈린다. 번호판 교부소는 지하를 가리키는데 어째 입구는 막혀있음?

 교부 받는 사무실이 지하일 뿐이지, 차는 지상에 주차해야 한다... 이 건물을 보아하니 중고차매매상도 들어서 있고 정비업체도 함께 있는 듯 했다. 위에 나온 오토플러스의 경우 정비업체인 듯 하다. 근처에 오면 꽤나 많은 외제차들을 만날 수 있다. 들어오는 입구엔 아우디였나... 수입차 매장도 있었고...


 암튼 지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면 번호판교체 차량 주차하는 곳이 있다. 그 곳에 주차하고 파손된 번호판을 들고 지하로 내려갔다.



 일단 교체 비용을 위해 사진을 찍었다. 생각보다 비용이 비싸진 않다. 내 경우엔 뒷 번호판만 교체하였기에 3,800원에 수입차용 봉인나사 비용 1,000원이 추가되었다. 물론 교체는... 뭐 셀프이지, 저런 곳에 3천원 쓸 필요는 없다.


 번호판 제작에는 시간이 조금 소요된다. 대략 30분 정도 소요된 듯 한데, 미리 신청하고 방문해도 된다고 한다. 혹시 기다리기 싫은 분들은 전화해서 번호판을 얘기하고 미리 만들어달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봉인나사 세트 상태로 사진을 찍었어야 하지만... 성격이 급하다보니 먼저 뜯어버렸다. 국산차와 다르게 봉인이 좀 단촐하다. 위 부품과 핀이 있는데, 위 조합에서 핀은 필요가 없다.(근데 왜 넣은거야??) 위 세 개의 부품만 있으면 장착이 가능하다.


 자 위 부품으로 플레이트에 장착을 했다. 근데 볼트 길이가... 생각보다 길다. 고로 범퍼에 볼트가 닿아 밀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아 젠장.... 뭐하러 이렇게 길게 만든거야, 그냥 짧게 만들어도 되는걸... 이걸 나중에 따로 잘라야하나.... 하다가 귀차니즘 발동, 그 자리에서 해결하기로 한다.



 볼트의 체결 상단부에, 차에 가지고 다니는 전기절연테이프를 1/3로 접어서 감았다. 그리고 그 상태로 위와 같이 넣고 볼트를 조였다. 아싸~ 볼트가 봉인 내부로 들어가는 정도로 돌리다보니 꽉 잠긴다. ㅋㅋ 기존에 필요 이상으로 볼트가 안으로 들어갔는데, 뭐 저정도만 들어가도 봉인 커버를 씌우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니... 이대로 장착하기로 한다.


 참고로... 의외로 저 볼트가 녹이 슬어서 봉인 옆으로 녹물이 흐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미리 구리스와 같은 방청제를 바른 후 봉인커버를 씌우는 방법도 괜찮을 듯 하다. 당시에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그냥 WD40을 뿌리고 봉인 커버를 씌웠다. 뭐 녹슬면.... 봉인 새로 사러 와야겠지...



 자, 이제 봉인 커버까지 장착 완료. 참 보기 싫다... "정부" 라는 단어... 이쁘지도 않고 말이지... 

해체하기도 너무 쉽고, 재구매도 쉬운 저 봉인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계속 장착하라고 하는건가? 이쯤 되면 그냥 없애도 무방해 보이는데 말이다.


 차 구매하고 우여곡절이 많은데, 첫 글이.... 번호판 교체 글이다.

핵심은? 수입차 봉인은 번호판 교부소에서 판다는 점... 이 볼트 찾아서 여기저기 헤매지 마시라. 번호 교체하면 구청에선 국산차 전용 봉인만 있다고 하면 번호판 교부소 위치를 물어보고 그 곳에 방문해서 구매하시면 된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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